이글을 보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것은 ‘서부로 간 검은머리 용병’ 입니다.
지금도 정말 재밌게 보고있는 책이고, 그책 만큼 이책도 너무재밌습니다.
인원이 적은 이유는 아마 제목이지 않을까 싶은데...
우선 주인공은 능력자입니다.
어떤 행동의 대한 흑백을 가려주는 능력이죠.
시작은 프랑스사 대학원생입니다. 그리고 어떤 계기로
나폴레옹의 부인 조세핀 아들로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그당시 역사를 제대로 느낄수있게 써내려갑니다.
루이16세의 죽음, 혁명의 기요틴, 농민 반란 등등
글이 고구마를 맥이려는듯 질질 끄는것도 없고 떡밥을 뿌렸다면
빠른시일에 해소 되는 등에 너무 맛있게 쓰여있습니다.
저는 글재주가 없어서 더한 극찬을 못하지만
대체역사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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