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만 무거운...

선독점 싱글대디의 세컨드라이프

글

홈스탠바이

깊이 내 쉬는 한숨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기억

기연을 맞기전 까지의 한영수의 삶이 내게로 투영된 것일까?

이 글속에서의 여러 사람들에게서 전개될 일상들이 기대되어 악플에 시달리는 작가분께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에 이글을 쓰지만 한편으로는 쓰고있는 이 글이 도움이 될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아이의 엄마 은수연

어느 독자분의 댓글에 소통부재로 인하여 피폐된 삶을 견디야 하는 부분에 공감하면서도 처연하고 기구한 길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던 은수연의 심리또한 깊이 와닿는...

떠나갈 무렵의 은수연에 대한 한영수의 심리상태와 은수연의 무거운 발걸음에 숨겨진 눈물이 내게는 안타깝게 그리고 아런하게 깊이 스며 들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복수를 그릴수 있음이 웹 소설의 묘미가 아닐까도 떠올리면서... 그럼에도 은수연의 황폐해진 마음이 조금이라도 복구 될수 있을까?

참으로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아 예측불가한게 우리네 인생

윤조은과 한영수, 윤조은과 다니엘 어떤 선택이든 어떤 결말이든 작가분의 자연스런 필력이 기대 되어진다.

지극히 리얼한 심리묘사, 안타까움을 덜어내는 작은환타지, 쉽고 편하게 읽혀지는 필력, 기다려지게 하는 스토리

두서없지만 이 작가분의 글이 많은 분들에게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린다

[소나무하나]

내용이 궁금해서 추천글에 들어왔는데 무슨 내용인지 오히려 더 모르겠네요. 추천글을 보러 들어온 사람들은 독후감 보다는 소개글을 원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소나무하나]

20편까지 억지로 겨우 겨우 읽다가 하차합니다.
내용은 미래의 개인 휴대용 a.l가 사고로 인해 과거의 애딸린 이혼남인 주인공 몸속에 들어가면서 주위의 전자기기를 통제하고 a.l의 능력으로 해킹 및 프로그래밍을 하게되면서 그 능력으로 취업하게되고 능력이 너무 뛰어난 사람이 갑작스레 나타난것에 의심을 품은 상사가 정체를 알아보려고 친구인 국정원 직원에개 의뢰하는 곳까지 읽었는데 a.l와의 대화와 설명이 편당 50~70%를 차지 하네요. 이게 소설인지 대화집 또는 설명집인지 분간을 못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취향에 안 맞아 하차합니다.

[노라노라]

막장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다. 주인공이 고구마다에 찌질하다 이글의 댓글들이 고칠 점을 알려주지만 작가는 글에 반영할 생각이 없다. 가볍지만 무거운이 아니고 아무생각이 없이 찌질한으로 고쳐야 한다.

[마시마로]

무료편도 몬따라감. 엥간하면 찍먹하겠는데. 너무 찌질. 뮤탈러시에 시즈모드탱크 멍때리고 처맞는 느낌?

[ki******]

맘에안들면댓삭차단러 작가임 조회수도아까움

[범어동사람]

댓글삭제차단이면 안봐도 될듯하네요
ㄱㅅ

[n2******..]

6회차에서하차합니다. 5살애한테 어린이집가라고 아이폰사준다는 싱글대디라니...

[파로티아]

추천글에 처음 글써보네요.... 최악의 글입니다.
글쓴이(작가라고하기도 아까움) 친구인가요?
똥글에 꽃꽃는다고 좋은글 되는게 아닙니다.
6편까지보고 구역질이나서 빠집니다.

[天上飛]

발암 말기 주인공임. 그냥 열심히 살던 주인공이라면서 글 읽다보면 세상 흐지부지하게 사는 주인공임

[fivemh]

주인공한테 이입해서 힐링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우유부단 모지리 ai 빨 소설임 힐링하러 읽었다가 고구마만 먹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