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삼국지를 내용으로하는 글에서는 허약하고 약한 유비쪽이나 용맹한 무식한 여포쪽 을 소재로 글들이 많은데
조조의 말단병졸로 시작해서 이어지는 글등에서 보면 무조건 적으로 주인공이 다 씹어먹는 글이 아니라 천하의 조조와 조조의
수많은 책사 장군들과 시험받고 의심받고 또한 배반까지 당하면서 글쓴이의 내공이 어마무시함 을 봅니다
천하쟁패는 결국 조조도 재갈량도 유비도 손권도 아닌 조조측근인 사마씨가 쟁패하엿지만 앞으로 어떤전개 이든 무척 재미질것
같네요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삼국지 추천합니다 ~~^^
그리고 더욱 추천드리는건 주인공 혼자 모든것을 해결하지 못한다는거가 포인트 인듯 합니다 그리고 14살 신부를 얻은 주인공이 언제 거사를 치룰지도 깨알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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