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구소설 추천드려요

독점 시스템 종료, 야구 2막

글

신원미상자

장르소설을 읽고있는 평범한 독자입니다

집주변 대여점이 사라진 시점부터 문피아에서 서식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 최근에 나온 야구소설중에 소재도 참신(?)하고 재밌어서 추천글이 없길래 한번 적어봅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타자인 주인공이 시스템을 받아 능력을 얻고 컵스에서10년간 최정상에 있다가 타구단으로 fa대박으로 6000만불에 트레이드된후 시스템이 사라져 방황하며 돈값을 못하게 된뒤 7년동안 트레이드된 구단의 애물단지로 있으면서 새로 시작하는 시즌에 벌어지는 이야기와 주인공의 심리 등을 다루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글을 읽어보시라 추천드립니다

작가님 필력도 나쁘지 않으시고 제가 느끼기에 재미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코믹한 내용은 아니고 잔잔한 편입니다

참고로 작가분과 1도 관계 없는 사람이고 순수한 독자입니다

솔직히 추천글을 적을까 말까 망설이던 이유는 제가 문피아에 오래 있었지만 글같은 것은 적지도 않고 추천글들 마다 저레벨이라고 추천글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아 머뭇거렸습니다(컴으로 접속을 하지않아서 제가 몇레벨인진 모르지만 가입한지는 몇년 되었습니다)

공모전 기간이라 재미있는 글들이 워낙 많아서 뭍히는것 같아 적게되었습니다

혹시나 야구스포츠물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읽어보시라 추천드립니다

부족한 제 추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랑.]

저레벨 부분 읽고 궁금해서 확인했는데 선생님 73레벨이십니다

[티버]

아 감사합니다 컴퓨터를 안해서 몰랐습니다

[티버]

제가 오해의 소지를 남겼는데 저는 추천글이 처음이고 다른분들이 올린 추천글들에 비난이 많아서 망설였다는 뜻이었습니다

[재랑.]

그냥 레벨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으실 것 같다는 의미였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무정호]

티버 선생님 이미 고인물 이십니다 ㅎㅎ

[ki******]

드럽게전개가느립니다

[세상의아침]

추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개가 빠른 걸 좋아하는데 느긋한 것 같으면서도 무의미한 회차 없이 이야기가 나아가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시스템이 사라진 후의 주인공의 심리나, 에이전트, 과거의 동료, 단장, 주인공의 팬 등 주변 인물들과의 상호관계가 이야기 안에서 흥미롭게 풀어지는게 좋았습니다.

[능묘]

이거 볼만함.

[맨닢]

재미있어요

[k3263_sh..]

진짜 재밌네 간만에 취향 맞는 서설 찾은듯 감사합니다!

[말장시]

재밌고 잘쓴글이긴한데 웹소치고 전개가 많이 느려서 답답한 면은 어쩔 수 없네요...

[[탈퇴계정]]

추천글 두개나 달렸길래 봤는데...
추천글도 자격심사좀 합시다 ..휴..

[멍멍내사랑]

이정도면 중간은 되는데.

[리릴라]

15화까지 읽었습니다 일단 대충 볼만한 글은 아닌데 대충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이걸 몰아서 하나하나 완독하면서 보면 우울증 걸릴 듯 비관적입니다. 문제점을 주인공도 알고 읽는 우리도 알고 있으나 육체적으로만 노력하는 상 호구입니다. 멘탈 문제인거 알면서 제대로된 상담을 받을 생각을 안합니다 그 이유가 고작 전 상담사가 무능력 낙하산 이라는....시스템? 비유를 하든 돌려 말하든 방법은 있죠.
15화 내내 우울한건....우울해서 내용도 느린건....분명히 읽는 맛이 있을 만하긴 한데....

[yutaha]

20화까지는 참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