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년 정도 문피아에서 글을 보는 독자입니다
늘 시간. 때우기 글 들만보다
우여히 별기대없이 이 글을 보게 되었내요
간단한 줄거리는 주인공이 여동생과
힘든 현실 생활중 염라대왕?? 저승쪽에서
특별한 이능력을 받게 되고 그걸로 세상에 이로운 일들을
하며 이런 저런 에피소드가 생기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건 뻔한거죠 특별한 것도 아니고요
단점은 . 초반 10화 분량 정도는 뭔가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필요한디 그런건 없다는것이고
장점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보게 된다는 겁니다
이 글을 쓰신 작가님이 가장 잘하는것이
독자분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감정을 뭐라설명 하기 힘들군요
40대에 안경쓴 본인이 실없이 웃고 자꾸 안경을
닦게 만드는ᆢ 그런것이 있어요 ㄷㄷㄷ
문피아에서 사실 이런 글이 나왔다는것이 신기합니다
추천과 선호작이 작은것도 글고ᆢ
아직 못보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 싶어
글 솜씨는 없지만 추천글 한줄 써봅니다
특변한 호불호 없이 볼만한 글인디 안타까워
주절거려 봤습니다
좋은 시간들 되세요 ㅅㅅ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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