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없이도 사이다가 시원합니다

선독점 로열패밀리

글

십오기

글을 보면서 막히는 부분이 없이 쭉 이어지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보통 사이다를 먹이기 위한 빌드업이 있기 마련이고 그 빌드업이 길고 느리면 

독자들에게 불만을 많이 듣고 짧고 빠르면 좋아라 하더군요

그런데 이 글은 그런 빌드업이 없이 바로바로 해결해 나갑니다

그것도 독자들이 아주 만족할 만한 시원시원하게 말입니다

이 글은 가끔 볼 수 있는 주인공이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고 또 

능력과 무력을 다 가지고 그걸 풀어나가 면서 정복해 나가는 글입니다

어떤 독자분이 예전 도시정벌이라는 만화가 생각나게 한다고 언급하셨는데 저도 

그 말에 동의 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리 특별 할 것도 없는 줄거리 일 수도 있지만 그걸 풀어나가시는 

작가님의 필력또한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답답한 고구마나 느린 전개가 마음에 안드신 분들, 요즘 문피아 글들의 수준에 

많이 실망하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작가님에게 하나 아쉬운 점은 분량을 좀 더 많이 주셨으면 하는 좀 개인적인 욕심만 빼고 

보기드문 수작이라고 감히 평하고 싶습니다~~~

[냥냥펀치]

어...ㅋㅋ

[g1******..]

재밌다는 사람 - 정상
재미없다는 사람 - 정상

재밌다는사람 비난하는사람 - 모쏠아다

[진느의구름]

충분히 재밌어요.. 약간 대충대충이 없진 않지만.. 이건 좀 프로의 글 같음

[성이름]

고구마 없는 사이다가 몰까 하면서 읽었습니다
고구마 없는 사이다 = 급발진 가스라이팅

[ch*****]

20화까지 읽고옴. 필력은 부족해 보이고 글도 길게 이끌어 갈수 있을지 걱정됨. 더이상 못 읽겠어서 하차.

[배드문]

강추합니다

[무적독자]

그냥 판터지임 결코 이뤄질수 없는 일임 따지고 들면 태클 걸꺼 한가득임 치트키 쓰듯이 반대가 거의 없음 치트키 쓰면 재미가 없어짐

[gtx460]

댓글에 왤케 반대가 많지

[스테파노1]

추천말 보고 왠 낚시질이야하고 몇달동안 이 소설 무시하다가 하도 볼게 없어서 짜증나는 상태에서 새벽에 이걸 봤는데 첫편 보자마자 쭉 읽다가 그래 이게 문피아지..옛날엔 첫편보자마자 슬슬 읽히는게 많았는데 정말 오래간만에 본다.. 더 읽고 용두사미될수도 있겠지만

[아르티엔11]

이거 정말 통쾌하게 재밌네요 오랜만에 밤새서 읽었습니다
재벌 관련 글들이 많아 식상하던차에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