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목소리를 지닌 주인공이 갑자기 원인 모를 목소리를 듣고 성대가 잘린 주인공이 치료를 위해 엘릭서를 얻으려 하는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스승의 존재와 어둠의 목소리의 배경이 밝혀질 날이 기대가 됩니다.
소재도 신선하지만 작가의 필력도 이에 못지 않습니다.
흔하게 보이는 유치한 말투가 아니라 경험있는 작가처럼 자연스럽게 술술 읽힙니다.
가끔 글과 함께 삽화를 넣으시는데 몰입감이 있는 판타지적 그림이어서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아직 진도가 많이 나가지 않아 더 살펴보아야겠지만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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