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세척

선독점 내 눈에 땅속 황금이 보여

글

김성열

진짜 뇌세척하기 좋은 소설이내요 하지만 주인공은 생각보다 범상하지 않은

주인공이 어느날 전기먹구 금보는 능력이 생기는 기본설정의 이야기 인대

글의 분위기는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가는듯 하고 등장인물들은 옛날시트콤의 세친구 느낌의 동내 바보 형들 같은대 또 딱히 그렇지만 않은 약간의 떡밥도 있고 주인공이 괴산이라는 촌에 살지만 아니 알고보니 재벌3세란 (아버지가서자) 뒷배경도 있고 아마도 광산개발로재벌로 우뚝서는 뭐 그런 이야기 느낌이 물씬나는대

개인적으로 그런것은 차치하고 이 삼바보들이 너무 맘에드는군요 나중에야 어캐 될지 모르지만 순진하진 않지만 순수한 우정이 어우러진 바보짓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 있내요

그냥 뇌세척하기 참 좋은 가타부타 어설픈 개연성 없는 어거지 설정따위 모르겠고 의식에 흐름타고 세친구 바보짓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켄]

병맛 느낌인가 싶다가 뜬금 없이 출생의 비밀로 막장 테크
개그물인가 싶었는데 그냥 어이가 없는 소설

[볼게없어후]

똥..

[ck*****]

그냥 설정 따지는게 아닌 웃자고 쓴 소설이라는거죠
복잡한거 빼고 즐기면서 보기는 딱입니다

[짱짱구gg]

재미있으면 굿
성스러운 아이돌 처음읽을때 말투가 재미있었는데 그때 느낌나요

[산우]

전에도 이런 설정을 봤던것같은데

[prophit]

병맛 소설인데 재밌는 병맛 소설같으면서도 뭔가 스토리가 있는것 같으면서도 ... 혼란스러운 내용인것 같아요

[줄담배커피]

혼란하시다면 지극히 정상입니다

[독서왕선구]

여러 작품들을 읽느라 뇌에 괴부하가 오고 스트레스를 받는가? 그렇다면 이 소설로 무념무상의 길에 접어들 수 있다.
사실상 명상과도 같은 소설

[유리세크스]

ㅐㅐ

[ch*****]

40화까지 읽고 왔습니다. 초반엔 능력을 이용한 빠른 전개로 그나마 읽을만했는데 뒤로 갈수록 능력은 그저 돈을 버는데 필요한 수단으로만 이용되고 어설픈 재벌기업운영 소설로 바뀝니다. 그나마 개성있어서 기대하고 읽었는데 여기 까지네요.

[줄담배커피]

린정

[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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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르]

53화 까지 읽고 갑자기 목사를 미국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여기서 스탑했음!! 그전까지는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교회묵사를 위해 커다란 교회까지 사줬는데 그 목사가 갑자기 미국 대통령이 되고싶고 그거를 주인공의 황금으로 당선시켜 줘야된다니...

[줄담배커피]

이글은 어정쩡하게 이도 자도 아닌 이산한 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분명한 의식의흐름대로 막장 산행에 가까운 그것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그런 글이라고 그런 취향인분들을 위한 추찬들인대 좀 더 명확해야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