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호쾌하지만 잔인하거나 나쁜 놈이 아니고 인과응보적인 내용 이 기본축이라 읽으면서 부담이 없는 것도 좋습니다.
외해(外海)라는 새로운 개념과 왕과 여왕의 개념도 흥미롭고 군부나 인간의 권력층 또는 기득권층의 비인간적인 작태를 단죄할 것으로 보여 이 부분도 기대가 됩니다.
특히, 주인공의 능력이 발현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도 매력적이라서 뒤로 갈수록 어떻게 전개될 지 정말 궁금하기 그지없습니다. 꼭 글이 계속 이어져서 좋은 작품이 또 하나 나왔으면 하는 심정에서 추천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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