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바다 사나이 물

독점 태평양 아카데미의 천재 신입생

글

글손실

누렁이 심금을 울리는 사료 나와서 짖는다.

“또카데미물인가... 하... 볼 거 없으니 봐야지.” 하는 기분으로 봤습니다만, 남자의 뜨거운 가슴을 일깨우는 명작을 찾았습니다

시발 이게 소설이지!! 계속 속으로 외치면서 읽었습니다.

줄거리는 바다사나이 애 다 키우고 회한으로 학교다니고 싶었다는 생각을 했더니 평행세계에 17세로 회귀하여 해군사관학교같은 바다 아카데미에 다니게 되며 겪는 이야기입니다.

이 소설은 혼자 기연 다 쳐먹고 끝없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먼치킨 하나가 여러 사람들을 성장시키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기회를 빼앗게 되는 한 아이가 있는데 그 친구를 계속 성장시킨다든지, 문제가 있고 고뇌가 있는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나 혼자가 아닌 다 같이라는 진정한 삶의 자세를 엿볼 수 있는 갓 명작입니다.

극한 상황이 찾아와서 어쩔 수 없이 사람을 버려야할 상황에서도 먼치킨이 모두를 살리고, 그 와중에 남자의 싸나이의 가슴에 불질러버리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시발 이게 소설이지! 를 계속 생각하게 만든 갓 명작입니다

[백서랑]

이거 재밌음ㅋㅋ 주인공이 아재같긴 한데 아재같아서 웃긴 부분도 있음

[겨울벚꽃]

라이트노벨 말그대로 가볍게 보는 글인데 설정이 별로임
해군생활 안해봤거나 배타본적 없으면 그냥 저냥 볼 수준
근데 해군 생활 안했어도 설정 대충임

1.해군은 뭘했길래 교육쪽에 손을 안대서 배모는 직별이 항해사 뿐임?
2.주인공이 50대넘은 아저씨라는데 그런 느낌 전혀없음

전체적으로 주인공빼고 나머지ㅡ모든 사람들이 다 처음으로 배타거나 배탄지 1,2년된 거같음
그것도 배몰던 기술들 다시라져서 처음부터 시작한것처럼

아재같은것도 전혀 모르겠던데? 군필이면 다 아재로 쳐서 아재느낌인가?

[쿠리오]

설정에 구멍이 숭숭 나있긴한데 그냥 특이한 맛에 먹을만하긴 합니다

[그럴지도]

설정구멍이 너무 신경쓰여서 읽기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