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sf를 베이스로 깔고 우주천마를 모티브로삼은듯하지만정체는 안밝히고 착각계로 넘어갑니다 그 와중에 주인공이 미쳐버린 신념킹입니다. 기사도를 빼다박은 미쳐버린 꼰대킹...인데 이걸 작가가 생각보다 유쾌하게 잘버무린거같네요
순수 sf물은아닙니다 sf를바닥에 베이스로 깔고 정통판타지를 성으로쌓아올리는느낌이네요
정통판타지를 좋아하시는분들께도 추천해봅니다
필력도 괜찮은거같고 유쾌한맛도있고 똘끼는 200퍼센트쯤되는거같습니다.
한번쯤은 읽어볼만하다싶어 추천드립니다.
어...다썻는데 글자수가 왜 300자가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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