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작품을 소개하면 판타지 소설의 좀비 아포칼립스입니다.
그러니까 현대의 좀비 소설처럼 총이라든지 수류탄 그런 건 아무 것도 없다 이거죠.
현대라면 최소한 연구원들을 갈아서 좀비 바이러스 백신이라도 만들텐데.
여기선 그게 불가능하죠.
주인공은 현대에서 살다가 이 세상에 환생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주변 인물들에게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렇게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다 어느 날 문득 일식이 찾아오고, 사태가 터집니다.
긴박하기 그지없는 상황. 검은 태양을 본 사람들 몇명은 변이자로 변해버리고, 그 변이자는 주위 사람들을 물어 같은 변이자로 감염시킵니다.
물론 변이되지 않는 사람이 몇명 있지만 그들은 변이자들의 고깃신세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갑작스럽게 터진 상황.
주인공을 가족을 이끌고, 기지를 발휘해 그 지옥같은 현장에서 벗어납니다.
그 뒤의 이야기는 직접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가 이 추천글을 작성한 이유는 글의 내용이 너무 재밌는데 사람들의 관심이 끌리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미 여러번 작품을 완결시킨 작가입니다.
당연히 글솜씨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술술 읽히죠.
읽어보시면 어느새 추천이라는 버튼을 누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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