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이라는 측면에서 이미 무림에 떨어진다는 것 자체가 현실성은 떨어지니, 이는 장르적 허용으로 일단 받아들이고 추천글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직 무협을 읽는 대다수의 독자층이 대한민국 군필 아재들이라는 가정하에서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는 현실적 도움이 될만한 글이라고 봅니다.
만약에 내가 무림에 갑자기 떨어졌다고 했을때 나에게 주어져 있는 것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무엇일까요?
1. 상태창?
2. 특별한 능력?
3. 전생의 기억?
4. 소시민의 기억?
답은 4번인데 작품소개에 따르면 이걸로 이미 3년을 살아남았습니다.
무림에서 외노자 신분으로 별다른 능력 없이 살아남고 노후까지 설계하려면 이것저것 할 수 있는건 다해봐야지 않을까요?
그러면 뭘 할 수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아래의 "작품 보러가기"를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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