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소설과는 다르게 주인공을 제외한 어린이들에게 애늙은이 느낌이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타 소설에서는 어린이들이 ~구나 같은 어른스런 느낌의 말투가 소설 속 해당 발언을하는 캐릭터에 나이에 어울리지 않아 괴리감이 드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1살 부터 의사생활"에서는 그런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고 해당 캐릭터 나이에 울리른 말투로 발언을 이어나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빠른 전개를 선호하는 제 개인적인 취향상 질질 끌지 않고 빠르게 전개하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해당 소설은 빠른 전개와 나이에 맞지 않는 말투에 괴리감을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소설이네요.
소설 보면서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보아서 설명이 많이 부족 하지만 그만큼 저에는 괴리감이 없어서 편하게 읽기 좋은 소설이라 이렇게 추천글을 쓰게 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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