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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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8 [탈퇴계정]
작성
20.12.19 12:41
조회
1,521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유료

냐메
연재수 :
218 회
조회수 :
408,623
추천수 :
23,423

추천하기에 앞서 작가님과의 일면식 하나 없는 일개 독자임을 밝힙니다.


혹시.

여러 편의 멋진 단편소설을 집필하신 ‘냐메’라는 작가님을 아시는지요.

그것도 아니라면  ‘목성의 노래’ 라는 단편 소설을 알고 계신가요.


모르신다면 그분의 글과 첫 만남을 주선해 드리고 싶어요.


‘정통 판타지’ 그중에서도 다크한 분위기의 판타지는 요즘 유행하는 소설들과는 달리 마이너합니다.


때문에 취향에 맞는 글을 찾더라도, 관심을 받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잠금 처리 되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잘 쓴 글은 언젠가 뜬다’


맞는 말씀입니다. 제 하찮은 안목으로 보기에도 알아서 잘 뜰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하여 이 글을 남깁니다.


이 작품의 키워드는 이렇습니다.

[다크판타지][잔혹][복수]

읽으실 분들의 즐거움을 생각해 단순 작품 소개만 그대로 전달한다면...

제물로 바쳐진 생존자가 마녀에게 복수를 하는 이야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읽으며 느꼈던 글의 분위기를 어설프게 옮겨 적기 죄송스러워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1화라도 보시고 나서. 글에서 느껴지는 다크함과 오싹한 분위기를 느끼셨다면. 정신없이 다음 화를 누르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글이 무사히 완결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분이 저와 같은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다에 지친 분들께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Comment ' 81

  • 답글
    작성자
    Lv.54 지구평평설
    작성일
    20.12.19 20:30
    No. 21

    틀니 2주 압수

    찬성: 39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9 모노타입
    작성일
    20.12.19 20:40
    No. 22

    허… 노출이 중요하다라… 그런 속물적인 발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번에 조회수 주작기를 누군가 당신 소설에 돌렸을 때도 감사하다고 헛소리를 한 거군요. 허 참… 어이가 없어서. 그러는 당신은 저 작가분을 아나요? 그렇게 돌려까게? 10화밖에 안 쓴 글을 발굴했는데 전작이 있어서 이해가 간다라… 얼척이 없어서 진짜. 잘 쓴 글은 뜨기 마련이죠. 아무리 주작기를 돌리고 그래도 뜨지 못하는 누군가의 글과는 다르게 말입니다. 애초에 주장을 할 거면 근거를 가지고 와야죠. 혹시라도 제가 지금 주장하는 게 근거가 없다고 헛소리를 할 것을 대비해서 예시를 한 개 들어보죠. 학X생 작가님의 메이지 슬X이어 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그 작가님 작품은 20 몇화가 되기까지 선작이 아주 적었죠.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별로 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선작을 보시죠. 만이 넘어가죠? 그렇게 주작기를 돌리고, 뭔 이상한 짓거리를 싹 다 해도 선작 5000을 넘지 못했던 누군가의 작품과는 다르게 말이죠. 친구도 아니니 반말하지 말라는 말이라... 그런 말을 하실 거면 당신도 반말을 하지 말았어야죠. 똑같이 반말을 한다면 똑같은 사람이 될테니까.

    찬성: 4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오리너굴맨
    작성일
    20.12.19 20:47
    No. 23

    ???자기가 반말하는 건 괜찮고 남에게 반말 듣는게 싫은 건 대체...?

    찬성: 2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3 헤으응하응
    작성일
    20.12.19 21:14
    No. 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시간에 글 연습이나 해라ㅋㅋㅋㅋㅋ 남들은 다 뼈빠지게 필력 갈고 닦아서 이런 좋은 글 쓰는 건데, 자기 실력이 하찮으니 남 깎아먹는 거로 그 같잖은 작가라는 허영심이나 채우려는 거잖아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좋은 호러물에서 분위기 망치지 말고 그 쉰내나는 양판소나 어디 한번 잘 고쳐보라고ㅋㅋㅋㅋㅋㅋ

    찬성: 2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품번
    작성일
    20.12.19 21:19
    No. 25

    호감 작가 메모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꽃집말벌
    작성일
    20.12.19 23:56
    No. 26

    좋고 추천할만한 작품 리뷰글에 본인의 아쉬움과 징얼거림을 토해내서 항상 분란을 만드는 이유가 대부분의 일반인은 이해가지 않습니다 왜인가요? 대체 로이님이 평범한 독자여도 눈살이 찌푸려졌을때 유료화~ 노래를 부르는 분이면 더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 행보네요 검술마니아 님께 단 답글은 저열하다는 평가가 가장 어울릴 것 같습니다 겸손해집시다 ^나이답게요^

    찬성: 1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미스터쿼카
    작성일
    20.12.19 20:43
    No. 27

    작가님 본인 글이나 쓰세요

    찬성: 3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20.12.19 20:47
    No. 28

    팩트 : 잘쓰는 글이 뜨는 게 맞다. 잘쓰는 글은 조금만 노출되어도 뜨지만, 못쓰는 글은 수십번 노출되어도 안뜬다 ㅋㅋ

    팩트 : 마법사로이가 쓴 글이 좋은 의미던 나쁜 의미이던 이 글보다 수십배 더 많이 노출됬다 ㅋㅋㅋ 이글은 재밌어서 떴지만 마법사로이가 쓴 글은 못떴다 ㅋㅋㅋㅋ 그럼 뭐가 문제일까???

    찬성: 3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장느
    작성일
    20.12.19 20:49
    No. 29

    킁킁.. 어디서 쉰내나는데..

    찬성: 1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n2******..
    작성일
    20.12.19 20:50
    No. 30

    니 글 보고왔는데 니 글이 못 쓴 글이라는건 잘 알겠다

    찬성: 1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알랜더
    작성일
    20.12.19 20:55
    No. 31

    유입 중요하죠.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정말 글이 보고싶어서 들어오신 분들의 유입이 중요하겠죠?
    정말 좋은 글이지만 유입이 적어서 못뜨는 경우가 있긴합니다. 하자만 그런 작품들은 추천과 연독이 굉장히 준수하다는 특징이 있죠. 결국 누군가는 정말 그 글을 읽는게 좋아 추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우연히 높은 유입을 얻으셨는데 무료독자들이 모두 사라진건 왜일까요? 그전에는 유입이 부족해서 묻혔다고 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요...?

    찬성: 1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4 글망쟁이
    작성일
    20.12.19 22:20
    No. 32

    ‘잘 쓴 글이 뜨는 게 아니라 노출이 중요하다’.. 이 문장은 ‘잘 쓰지도 않았는데 노출 때문에 떴다’고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남의 글을 깎아내리려는 부정적인 기운이 느껴져서 왠지 불쾌하네요. 글을 쓰시는 분이라면, 남의 글도 소중히 대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표현과 전달하는 뉘앙스에 조심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남의 글도 아껴줘야 남도 내 글을 아껴주지 않을까요?

    유입이 없어 절망하게 되는 기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역시 같은 이유로 심각하게 절필을 고민했으니까요. (참고로 유료화 당시 제 글의 유입은 2만 8천이었습니다. 님은 저보다 높으십니다.)

    내가 잘 안되는 것을 남탓으로 돌리면,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조회수와 구매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뜨는 글은, 독자가 계속해서 읽고 싶어하는 글입니다. 무엇이든 독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소가 있다는 거죠. 조회수가 안 나온다면, 독자님들에게 재미가 없는 글입니다. 이런 글은 대개 글쓴이 본인만 달리고 독자님들은 ‘어쩌라고’ 하는 경우가 많죠. 독자님들이 뭐를 재밌어 하시는지, 나한테 재밌는게 독자님들에게도 재밌을지, 조금 더 주위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글을 쓰면 조회수도 자연스레 따라올 겁니다. 노출 탓만, 유입 탓만 하면 더욱 더 고립될 뿐입니다. 뭔가 안타까운 마음에 오지랖 부려봤습니다.

    찬성: 2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아빠아들
    작성일
    20.12.20 12:28
    No. 3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3 qwdqwdwq..
    작성일
    20.12.19 23:36
    No. 34

    뷰봇 돌리고 "노출이 부족하다"라.... 게다가 다른 작가님들에게 반말도 서슴없이 내뱉으시네요. 그리고 "똑같이 갚아 준다"라니.... 진짜 회사 다니는 20~30대 머리에서 나올 말이 아닌데.... 이곳이 많은 독자와 많은 작가가 보는 곳이라는 것을 알면 말을 아껴야 하는데, 작품에 자신이 있으신가? 뷰봇을 보면 그건 또 아닌 거 같으신데.

    찬성: 1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칸예
    작성일
    20.12.20 03:15
    No. 35

    왜 다들 익숙한 닉네임이지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6 아이디얼
    작성일
    20.12.30 16:09
    No. 36

    훈모뭐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나소.
    작성일
    20.12.20 03:32
    No. 37

    겁간식 분석이란 글로 작가님의 소설을 처음 뵀을땐 안쓰러웠습니다. 이 사람이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렇게 악의가 넘치는 말만했을까? 설령 잘못을 했더라도 인신공격은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고, 지금도 이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 뷰봇을 돌려서 투베에 드셨을때도 이젠 뜨셨으니까 마음 고쳐먹고 올바르게 사셨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변함이 없으시군요. 아직도 리뷰게에서 좋은 사람인 양 가면을 쓰시고 남을 깎아내리기 바쁘십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건가요? 본인이 생각하기엔 내가 쓴 글이 헥센야크트보다 더 좋은데 왜 내 글에는 이런 극찬이 없는지 이해가 안 되서 그러시는 건가요? 아니면 남을 깎아내리는 행위 그 자체에 카타르시스를 느끼십니까? 둘 중 뭐가 됐든 한 가지 사실은 알겠습니다. 작가님이 올바르지 않은 사고방식을 가지셨단걸요. 본인이 글을 쓰는 작가시라면 그 글빨로 남을 깎아내리는 방법보다는 칭찬하는 방법을 먼저 배우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도 남에게 악담만 뱉고, 또 남에게 악담만 듣고 사신다면 남은 삶이 썩 괴로우시지 않겠습니까? 우리 서로 좋은 말만 하면서, 웃으며 삽시다. 그렇게 살아도 모자란 게 80년짜리 인생 아닙니까. 좋은 사람에게 비로소 찾아오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정말 맘을 고쳐먹으시고 좋은 사람이 되셨으면 합니다.

    찬성: 2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choco하임
    작성일
    20.12.20 05:38
    No. 38

    ㅋㅋ이 분 추천글마다 악플달고다니시네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6 YOASOBI
    작성일
    20.12.20 17:40
    No. 39

    추하다 추해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0 부엉도리
    작성일
    21.02.05 03:13
    No. 40

    얘가 누구길래 이렇게 욕먹냐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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