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한 판타지를 찾아 헤매는 고인물 독자분들께

선독점 헥센야크트Hexenjagd

글

냐메

추천하기에 앞서 작가님과의 일면식 하나 없는 일개 독자임을 밝힙니다.

혹시.

여러 편의 멋진 단편소설을 집필하신 ‘냐메’라는 작가님을 아시는지요.

그것도 아니라면  ‘목성의 노래’ 라는 단편 소설을 알고 계신가요.

모르신다면 그분의 글과 첫 만남을 주선해 드리고 싶어요.

‘정통 판타지’ 그중에서도 다크한 분위기의 판타지는 요즘 유행하는 소설들과는 달리 마이너합니다.

때문에 취향에 맞는 글을 찾더라도, 관심을 받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잠금 처리 되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잘 쓴 글은 언젠가 뜬다’

맞는 말씀입니다. 제 하찮은 안목으로 보기에도 알아서 잘 뜰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하여 이 글을 남깁니다.

이 작품의 키워드는 이렇습니다.

[다크판타지][잔혹][복수]

읽으실 분들의 즐거움을 생각해 단순 작품 소개만 그대로 전달한다면...

제물로 바쳐진 생존자가 마녀에게 복수를 하는 이야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읽으며 느꼈던 글의 분위기를 어설프게 옮겨 적기 죄송스러워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1화라도 보시고 나서. 글에서 느껴지는 다크함과 오싹한 분위기를 느끼셨다면. 정신없이 다음 화를 누르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글이 무사히 완결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분이 저와 같은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다에 지친 분들께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고수열]

이건 미쳤다

[lOC]

아니 여기서 다들 정모하고 있네... 연참이나 해주시지 ㅋㅋ

[n4******..]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저 분 그렇게 욕먹고도 꿋꿋한 멘탈 엄청나네요.

[니르바슈]

추천글에도 답글기능을 빼야해. 꼭 보면 글과 상관없이 싸우고있어
암튼 단편선을 내신적있는 프로분의 실력을 느끼게 해주는 서술과 묘사였음. 저도 10화정도로는 잘안보는데 분량과 상관없는 짜임새 있는 첫장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일반소설은 1권이나 2권분량에서 끝나니 10회도 적은양이 아니었음

[쿠쿠루삥뽕]

ㄹㅇㅋㅋ 잼씀

[우노.]

잼날 것 같네요!

[도원용]

레알 중원침략 작가님 ,나아살 작가님,외고천재 작가님 국세청 망나니 작가님 까지 다 와서 한 명 두드려 패고 있네.ㅋㅋㅋ

[1400]

재밌어요

[글읽는안경]

재밌게 잘봤네요. 바로 선작등록함

[sw******]

마법사로이라는 분 엑스맨인가봐여 ... 이거 참 살신성인이시네요 본인은 욕먹고 이 추천글 쓰신 분은 추천이랑 댓글 응원 엄청 받고 작가분은 이슈화되서 조회수 터지시겠네요 밥이라도 사셔야할듯요 취향 아닐 거 같은데도 보러 갑니다 ㅎㅎ

[설국포차]

여기 무섭네

[망포]

음...열편남짓인데 추천이 많아 읽어봤습니다
글은 나쁘지 않지만 제취향이 아닌지 공감이 가지는 않네요
취향이 맞는분은 좋아하실수도 있지만 솔직히 몇편되지않아 읽을 양도 얼마 없는데 왜 이렇게 추천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탈퇴계정]]

읽을양이 얼마 되지 않는데도 글의 퀄리티가 엄청나니 사람들이 계속 추천하는 게 아닐까요 ? 취향이 맞지 않는 망포님의 눈에도 글이 나쁘지 않게 보인다는 건, 취향이 맞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잘 쓴 글로 느껴진다는 소리니까요. 분량이 적더라도 질질 끌어가며 내용없이 화수 늘리는 글들 보다 훨씬 가치가 있었다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글은 호불호가 갈리고 취향또한 존중되어야 마땅하니 망포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네요.

[웰던]

첫 장 임팩트는 예전 용의 길잡이나 메이지 슬레이어 첫 장 끝날때 이상입니다. 임팩트만 따지면 그렇고 전체적인 글의 완성도는 훨씬 더 좋았어요. 추천 게시판의 작품들중에 댓글 쓰신분이 개인적으로 추천 많은게 이해 가는 작품 몇개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냥 나한테 맞지 않는데 왜 추천이 많냐고만 하시고 어떤 점이 나쁘다 비판 내용이 하나도 없네요.

[mcquir15]

1화부터 몰입감 좋아요

[[탈퇴계정]]

이 글은 꽤 기대가 되는 편이지만 뷰봇 팬다고 한마디씩 얹은 작가들 글도 성에는 안 차서

[웜그레이]

위에 싸우는 두분들 작가님들인가요?

[나이쇼노]

1화6천 2화 3천 4화부터2천 그닼 몰입감이랑 유저층유지 안됨

[뚱뚱한곰]

와.~~~~~~~!! 12편까지 읽었는데 딱 이말 나오네요.

[썩은물]

마술사로이좌 드디어 헥센야크트시대를 살아가게 되었군요 그곳에선 행복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