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한 판타지를 찾아 헤매는 고인물 독자분들께

선독점 헥센야크트Hexenjagd

글

냐메

추천하기에 앞서 작가님과의 일면식 하나 없는 일개 독자임을 밝힙니다.

혹시.

여러 편의 멋진 단편소설을 집필하신 ‘냐메’라는 작가님을 아시는지요.

그것도 아니라면  ‘목성의 노래’ 라는 단편 소설을 알고 계신가요.

모르신다면 그분의 글과 첫 만남을 주선해 드리고 싶어요.

‘정통 판타지’ 그중에서도 다크한 분위기의 판타지는 요즘 유행하는 소설들과는 달리 마이너합니다.

때문에 취향에 맞는 글을 찾더라도, 관심을 받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잠금 처리 되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잘 쓴 글은 언젠가 뜬다’

맞는 말씀입니다. 제 하찮은 안목으로 보기에도 알아서 잘 뜰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하여 이 글을 남깁니다.

이 작품의 키워드는 이렇습니다.

[다크판타지][잔혹][복수]

읽으실 분들의 즐거움을 생각해 단순 작품 소개만 그대로 전달한다면...

제물로 바쳐진 생존자가 마녀에게 복수를 하는 이야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읽으며 느꼈던 글의 분위기를 어설프게 옮겨 적기 죄송스러워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1화라도 보시고 나서. 글에서 느껴지는 다크함과 오싹한 분위기를 느끼셨다면. 정신없이 다음 화를 누르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글이 무사히 완결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분이 저와 같은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다에 지친 분들께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안식기수]

소설속 고증을 무시했지만 이 덧글을 보니 납득이 됩니다

[2006J]

저는 광고가 글의 조회수에 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잘 쓴건지 아닌지는 읽어봐야 아니까요. 다만 노출로 뜬 글은 종종 불량식품을 먹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배너보다 추천 게시판을 애용합니다

[뿌링틀]

제 시간 어디갔죠?

[qw******..]

개인적으로 요근래 읽은 소설 중 제일입니다. 추강!

[김기세]

추강

[크루세이덩]

ㅊㅊ

[스노윙]

개인적으로 정판 취향이 아닌 저도 단숨에 10화를 읽을 정도로 몰입력이 뛰어난 소설입니다

[김아현]

진짜 너무 재밌어서 지금 본게 후회스러울 정도임

[미칭]

이게 판타지다

[미스터쿼카]

정말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헤으응하응]

호러물 좋아하시는 분, 걔중에서도 코즈믹 호러에 미쳐있는 분들은 꼭 보세요

[글망쟁이]

와 엄청나네요. 1화부터 바로 몰입해서 그 세계와 분위기에 빠져드는 글은 오랜만이네요. 잠시 차원이동 하다 온 기분입니다 ㅎㅎ 추강!! 분량이 없는 게 아쉬워요 ㅠㅠ

[돌리앗]

이것이 바로 코즈믹 호러다... 진짜 1화부터 10화까지 숨도 못 쉬고 읽었네요. 추강입니다.

[쿵치따치]

예전에 약먹는 마법사 같은 글도 10몇화만에 추천글이 올라왔고 순식간에 인기가 치솟더니 바로 유료화된거로 기억합니다. 글이 재미있지만 노출이 안되서 못뜰수는 있어도 재미없는글이 노출때문에 뜨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탈퇴계정]]

보기 드문 수작. 이런 작품이 나올거라 기대 안했는데. 캬아.

[겨울연풍]

나름 조회수 나오는 무료로 글 쓰는 법사는 노이즈마케팅을 하는건가...?

[도플갱어]

읽어보니 이렇게 까지 추천이 많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문소]

읽어봤으면 추천이 많은 이유를 모를 일이 없을거같은데요,,

[사방거리군]

윗댓글 싸움탓에 분위기가 형성된건지 너무 공격적으로 쓰시는거 같습니다

[장느]

눈치 없다는 소리 자주 들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