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전문 으로 글쓰는 이도 아니지만 혹시 너무 적은 구독자수에 연중할까 걱정되어서 추천글을 씁니다.
소소하게 주식투자를 하는 이로써 회귀해서 비트코인매매로 돈을 번다는 소재는 참으로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게다가 엄청난 떼돈을 번다는 설정은 현실감은 없지만 현실에서의 결핍을 많이 해소해주어서 주중에 깨진 주식계좌를 보며 허탈해 하는 마음을 위로해줍니다.
대리만족을 심하게 해줘서 좋은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현실감을 주려했는지 처음 도입부에서 글이 약간 무겁고해서 쉽게 진입이 안되고, 차트를 설명하는 글들은 너무 자세하게 써놓아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은 단점이라 할수있겠죠.
지극히 주관적으로 한 장 단점 소개이지만 주식에 관심이 있거나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작가님께 부탁을 드리자면 제목이 너무 진입장벽이 아닐까 싶네요 부제로 쓰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작가님 닉네임이 오히려 직관적이라서 이것을 이용해서 제목을 정하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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