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협 정통무협 안가리고 취향에 맞으면 보는 저지만 이 무림서부라는 소설에 주된 배경은 다른소설들은 무협과 황실은 서로 불가침하거나 서로 협력하는 관계라는 배경을 가지지만 이소설은 중원은 황실이 장악하여 무림인들이 서대륙으로 넘어가 새로운 무협세계관을 보여주며 그 무림안에서의 장건은 아직 정체가 여실히 들어 나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행동하는 협객물입니다.
협객물이라고 고구마를 걱정 하실 수 있지만 이러한 선협이 장건이라는 캐릭터의 개성과 스토리가 잘 어울려지며 필력도 양산형 무협소설에 비해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협을 좋아하면 꼭 정주행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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