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경재적으로 부족한 가정환경속에서 성장하여 대학을 포기하고 기업형 정육점?의 직원으로 입사하여 기술을 쌓고 생활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그 생활속에 벌어지는 일들을 소소하게 다룬 재미있는 현대물입니다.
판타지의 요소는 잘생긴외모 뛰어나고 재능있는 정육발골기술 , 주식의 도움을 받아 마련한 주거자금 등이며 게임적 요소,이능, 마법등은 나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이 글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같습니다.
주인공은 남자다운 성격에 적당히 똑똑하며 프로페셔널한 성격으로 직장생활을 이어갑니다. 아직까진 그 속에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스토리는 이어져가고 있으며 추후에 요식업으로 이어질지 돈의 성공을 위한 기업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 입니다.
작은사이다와 힐링, 성장물.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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