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 인트로 때문에 보기시작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들어간 커뮤니티에서 이상한 이야기하는걸 보고
별 생각없이 넘겻던 그것들이 곧 주인공의 현실로 닥치는
그러한 내용의 인트로입니다.
사실 괴담이나 미스테리어스한 초자연현상, 오컬트 를다루는 이야기에서 많이 도입하는 인트로같지않나요?
여기서 주인공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맞이하고 조력자를 만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신 탑을 올라갑니다.
아직까지 풀리는 떡밥도 적지만, 무난하게 크고 있는 주인공이 좀더 스케일이 커지는 사건을 맞이하면서 스토리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한 3~40화 묵혀둿다가 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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