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보네요
뭐랄까 자동이동 켜놓고 메인퀘스트하는걸 보는 느낌이라 별로더라구요(내입장에서)
그래서 진짜 재밌는거 외엔 안보는데 이건 그 재밌는 소설에 속하는 소설속 쥔공이네요
작가님 글은 짬빱이 있다는걸 읽다보면 느껴집니다
최대한 비슷한걸 찾자면 홍등가의 소드마스터정도? (스토리와 설정말고)
아무튼 필력도 좋고 캐릭터의 심리묘사와 어딜가서 어디에 있는지 주변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줘 상상할수있게 설명도 해주고 술술 읽히는게 가독성도 좋고 오타도 없습니다
중간중간 개그포인트도 있고 쥔공이 사이다같은 행동을 해서 요즘 트렌드에 잘 맞는 소설같네요
그리고 소설속 빙의라서 그런지 세계관이 근본없다고 나와있으니 꼬치꼬치 따지면서 보시면 하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가면 9점은 될것같네요(별점시스템바뀌고 좀 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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