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쯤 게임 판타지를 자주 읽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한동안 게임판타지 장르를 읽지 않았었는데 읽던 판타지의 차기작이 게임 판타지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서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의 매력은 등장인물들인 것 같습니다.
일단 주인공의 직업이 마술사로 정말 유니크합니다.
주인공의 파티원들 역시 각자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이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닥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신박해서 좋습니다.
부족한 전력을 잔머리로 잘 해결해나갑니다.
앞으로의 스토리도 기대가 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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