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유는 캐릭터들이 제법 매력적입니다 게임캐릭터로 빙의했지만 바로 적응하는것이 아닌 주인공과 주위 캐릭터들이 어릴때 봤던 만화같이 그려집니다
단점이 있다면 작가분이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쓰시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타와 비문이 있어서 중간중간 읽다가 거슬리고 멈춰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충분히 감안하고 보셔야 합니다
두 번째로 작가가 만들어낸 고유의 세계관이 아닌 trpg 세계관 인 것입니다
저는 댓글을 보고 알았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장르소설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세계관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좀 더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드립니다
주로 읽기만 하고 추천 글은 정말 오랜만에 썼는데 저와같은 독자와 작가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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