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면 아 ~ 하고 다음편을 클릭합니다.

선독점 믿고 보는 봉감독님

글

[이앙]

추천글 쓰게 만드는 글이네요.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금쪽같은 겨울 밤에 일면식도 없는 한 작가의 추천글을 쓰는가 하면요!!!

이앙작가님의 이 글에 사람들이 몰리고 몰려서 대박이 나야 좋은글이 멈춤없이 나올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주인공 찌질하지 않습니다.

물론 주인공 보정때문에 멋진 능력이 있지만

주인공은 자기사람을 만들어 갑니다.

글의 흐름도 읽기 편합니다.

절단마공이 없지만 다음편을 기다리게 됩나다.

그냥 편안하게 추천글자 몇자 적으려고 왔다가 300자 채우기 너무 힘드네요~ ㅋㅋ

하여튼 저의 추천 때문에 읽어보시고 글이 실망되실일이 없겠쥬?

[서태우]

제가 봐도 볼만은 하데요

[식인다람쥐]

주인공 띄운답시고 억지악역등장시켜서 주변인 갈아넣는전개에
매력없는 여캐들 계속등장시키는거보고 접음

[dlfrrl]

몇군데 애매하긴 한데 아직까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한탄]

주인공이 스스로 빛나는게 아니라 주변사람 억지로 무능하게 만들어서 띄우는방식을 반복..

[han12]

추천글 보고 실망했는데요

[볼게없어후]

예) '주인공: 아아... 이것은 숟가락이라는 것이다...' 라고 중얼거리면 주변인물들이 '오오오오!!! 숟가락!! 이건 우주 대발견이야!!' 라고 함.

[쮸이보이]

요리왕 비룡 같네요.

[데르미크]

전 그 무슨 여자대표였나? 거기서 슬램덩크의 정대만처럼 연기가 하고싶어요 하는거 보고 접음...

[궁뎅이노루]

이거 보다보면 질림... 중간에 하차

[cl****]

여캐들이 충분히 주인공이랑 동등하게 함께 발전해 나가는 방식으로 깔끔하게 쓸수있었을 텐데 글에 주인공인 감독이 뭐 글만 쓰면 여캐들이 다음엔 나랑 같이하는 게 당연한거죠? 나 빼놓고 하면 화낼거에요짜증낼 거에요 하는 식의 대사를 많이 써서 마치 주인공의 재능에 무임승차하려는 것처럼 보이게 해서아쉬움.
여캐들이 열심히 연습해서 감독이 자기를 뽑게 만들거다라는 식으로 해도 좋을 텐데. 그 성이 유 씨였던 남자배우처럼 연기로 승부하는 식으로.

그리고 뭘 암시하려는 건지 모르겠는데 글에 "미희가 곁에 얼굴을 바짝 붙여서 속삭였다" 라는 식으로 어떤 캐릭터가 주인공 얼굴 옆으로 자신의 얼굴을 바짝 들이댔다 이런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 걸 몇번 봤음. 처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이게 기억에남을 정도로 반복되고 나니까 작가님이 의도하는 게 따로 있으신건지 의문이 듬.

근데 제가 주연과 조연의 조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아쉽게 느껴진 걸수도 있음. 위에 꺼 전혀 상관없고 재능충 주인공이 쉽게 성공하는 이야기 보고 싶으면 나름 시도해볼만 함. 적어도 오타나 비문 같은 기본적인 실수는 적었고 글도 잘 쓰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