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겜의성기사' 처음 베스트 연재란에있는 제목을 봤을때 별로 확 와닿지 않는제목과 눈에끌리진 않고 오히려 병맛같은(?) 표지를 보곤 연재 초기때 읽어보지 않았었는데요
그때 안읽어본게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연재 막바지를 달려갈때 읽었는데 매화매화 읽어 나가면서 감질맛나게 연재를 기다리는 불쌍사가 일어나지 않았거든요 정말재밌어서 3일만에 200화 언저리까지 보고나니 완결이 나더군요
이소설은 레전드입니다
200화정도 연재가 됬는데
마지막편 조회수가 4000대를 유지하는 소설은 드물거든요 그만큼 후반에 루즈해지거나 텐션 떨어지는 일 없이 완결까지 달려간 완벽하다고 생각한 레전드소설 입니다
소설의 내용은 세상이 게임이 된다는 내용인데요
세상이 게임이 되는내용은 꽤 흔하디 흔한 양판이죠
하지만 이 소설은 양판에 많이 쓰이는 소재를 이용해 흔하지 않은 내용을 만들어냈습니다
일단 정말 세상이 게임이 된다면 이럴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현실고증이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캐릭터의 개성이 뚜렸합니다
각각의 캐릭터마다 개성이 있고
독자가 납득할 사연들을 모든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본 소설중 세손가락 안에 드는
정말 재밌게 읽었던 소설 이었습니다
완결이 난 작품이라 연재를 기다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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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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