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천재를 위하여”란 음악 작품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소설도 못지않게 재미있네요.. 이름도 비슷하고.. ^^
주인공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은 둘다 비슷하나, .. 음악천재를 위하여가 좋은 환경에서의 천재라면.. 이 작품은 7~8회 까지는 고아에 힘든 주인공의 소년 시절을 보여주고.. 스승을 만나는 9회부터 주인공의 천재성을 세상이 알게 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조금 느리게 느낄 수 있으나, 갈수록 몰입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작가의 음악에 대한 깊이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음악 소설 좋아하는 분은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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