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의 아들> 평행우주를 오가며 사고로 죽었던 가족과 재회하며,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의 실체를 밝혀내고 복수하는 휴먼 판타지 범죄 소설이라는데, 일단 재미있습니다.
또한 ‘작가의 말’란에 연재 중인 소설과 관련된 번외 정보라든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시사와 관련한 작가의 의견을 유익한 정보에 담아 올려주셔서, 쏠쏠한 재미를 맛보고 있습니다.
현재 반 정도 연재된 상태랍니다.
어김없이 하루 두 화씩 올라오는데, 완결된 상태로 연재한다고 하니, 이번 달 말이면 연재가 끝날 거 같습니다.
이러한 진행상황을 작가의 말에 진솔하게 올려주니 읽기가 훨씬 편했습니다
완결된 후에 읽어 보는 것도 좋지만 내일을 기다리며, 하루 두 화씩 읽는 재미도 괜찮더군요.
여러분께 <神의 아들> (by 미행)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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