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위해 묵혀두었다가 오늘(어제?) 달렸습니다
덕분에 출근을 다섯시간남겨두고 추천글을 쓰게되는군요
아포칼립스맛에 인방(인터넷 방송)향을 첨가한 성장물? 이라고해야할까요
주인공이 완성형이기에 애매합니다만 그런걸로 칩시다
몬가... 몬가 진화하잖아
암튼 소설얘기로 들어가서 처음에는 킬링용으로 냅둘요량이었습니다만은 중반부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대충 25화후의 이야기일겁니다
진행할 수록 작가의 실력이 느는게 보이거든요
아니면 진행방식을 바꿔서일까요?
거슬리던것들이 사라지니 한결보기쉽더라구요
그대로 정주행했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초반에 나가떨어지신분들이나 예정이실분들이 많을건데 작가가 언젠가는 수정하겠지요
작가를 믿고 끝까지 달리신다면 흡족할만한 성과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주행하느라 덧글을 읽지않았습니다만 중간에 제목의 소설이 언급되더군요
사람생각이 다 비슷하다고 읽으신분들이라면 다 떠올리셨겠죠
하지만 엄연히 다른소설인겁니다
비슷한 분위기에 인방향이나고 먼치킨주인공이라서 그렇겠지요
근데 장르가 같으니 어쩔 수없는 부분이고 대세에 따른 인방향이며 흔한 먼치킨식일뿐 다른거에요
애초에 납골당이 워낙재밌어야 말이죠
솔직히 필자도 읽으면서도 납골당생각이 잘 떠나질 않습니다만은 암튼 잘 읽어보십쇼
본 소설 나름의 맛이 있거든요
아른거리면서도 다른 아포칼립스인방
함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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