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소설을 보면 식상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협행마님이 참신한 소설로 돌아 왔네요.
50회가 넘는 글이라서 분량도 많고 유료연재되기전에
보세요.
이계 용병이 흑마법사 토벌을 따라갔다가 부대가 전멸
하고 실험용 마루타가 되었다가 정령과 마력을 얻고
현대 헌터들의 세상으로 차원이동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와중에 스마트폰과 현지인과 육체가 동화됩니다.
스마트폰이 인공지능은 업글이 되서 비서가되구요.
현지인은 언어습득과 신분제공용이죠 ㅋ
피보는 용병생활과 조직생활이 지친 주인공이
할일을 찿다가 위험지대에서 정령들이 만드는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로 웰빙?생활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성질 더러운 용병이 저런 조용한 생활에 만족할리
가없죠. 부업과 돈을 더 벌기위해서 파워블러거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고위층 인사나 사고친
사람을 찿아가서 용병다운 스킬(협박,고문,몸으로
이야기하기)로인터뷰를 하고 이것을 유튜브로 올립니다.
판타지 세계의 용병?다운 마인드를 가지고 파워블러거
되기위해서 인터뷰를 하면서 영웅놀이?를 하는 과정이
재미납니다. 용병답게 나름 의리도있고 순정도 있습
니다. 물런 실용적이고 폭력적인 성질머리도 있구요.
판에 박힌 헌터물에 질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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