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략 줄거리
: 홍콩 투자회사에 위장취업하게된 정보분석요원 S씨.
해고 위기에 처하자 본격적인 주식 투자를 하게 된다.
그런데 투자가 너무 쉽다?
(장르 : 주식투자, 약간의 요원물(?), 약간의 착각계)
2. 장점
1) 글넘김이 부드럽습니다.
: 읽는 독자에게 부담을 주지않는 부드러운 글넘김의 소설입니다.
부드러운 요거트를 먹는 느낌.
2) 레어한 스타일의 소설
: 흔히 볼 수 있는 '재벌되자' 소설과는 다른 느낌의 소설.
회귀도 없고, 시스템도 없습니다. 막장XX도 아닙니다.
현직 요원이 자신의 정보분석 능력을 잘 활용하여 돈을 버는 소설
3) 밸런스 조절이 우수합니다.
: 요원과 투자 내용이 3:7의 황금밸런스로 버무려저 있습니다.
반복되기 쉬운 내용전개를 회피하고, 독자의 지루함을 방지합니다.
4) 성실한 작가님
: 1일 N연재의 굇수는 아니지만. 거의 1일1연재의 패턴입니다.
5) 적절한 착각계의 혼합
: 그럴사한 착각계 내용을 중간중간 혼합하였습니다.
착각계가 감초역할을 하여, 좀 더 매력적인 글을 만드셨습니다.
3. 단점
1) 투자(돈벌기)가 너무 쉽다?
: '공부가 너무 쉽다'만큼 짜증나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구정연휴도 근무한 직장인입니다.. ㅜ.ㅜ)
4. 결론
: 경제물관련 수작. 감히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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