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던 판타지 소설 속 엑스트라로 들어가서 스토리를 바꾸기 위해 몸부림 치는 주인공. 여기까지는 흔한 설정인데요
최종보스 흑막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해결해서 평화를 찾겠다는 설정이 참신하고,
그 흑막인 공작님의 길냥이 같은 귀여운 매력이 포인트입니다!
어느정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공작과 주인공의 관계가 깊어졌는데, 저도 앞으로의 진행이 궁금합니다
과연 주인공은 공작님으로부터 자기 목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그리고 세계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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