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추정) 후 깨어나니 요리사지망 미청년이 되어 있었다.
회귀+빙의 상태로 20대 초반이 된 주인공.
정략결혼이었지만 자신을 사랑해주었던 그녀를 과거의 무심했던 나에게서 빼앗기로 결심하는데...
아내가 바랐던대로 요리도 해주고 데이트도 즐기는 삶을 살기 위해 주인공은 본격적으로 요리사의 길을 가게된다.
....
미국에 가서 요리학교서부터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가는데 작가님이 실제로 경험하신건가? 싶을 정도로 상세하더라고요.
분명 자료조사를 많이 하신거겠죠.
재밌습니다. ㅎㅎ
요리소설 상위권에 들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는데 유입이 적어 이러다 연중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난생 처음 추천글을 쓰게 되었네요.
어제만해도 추천글이 없었는데 오늘 두개나 올라온걸 보고 역시 보는 눈은 다 같구나 싶었습니다.
보세요~ 두번 보세요~^^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