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무거워지고있는데 작가님이 드립 이것 저것 섞어 쓰셔서 나름 재밌게 풀어가고 계십니다.
종종 정주행해도 재밌습니다 프리미엄이지만 1일 2연재하시고 한편당 내용도 풍족하고 만족합니다.
시스템 기반이긴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시스템보다는 주인공의 역량에 좌지우지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 후반이라고 부르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무조건 먼치킨이라고는 어렵습니다 중간마다 스스로 너프당하는 기묘한 밸런스패치를 보여주시기도 합니다.
주인공이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면서 어두운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풀어가는 것을 보는게 가장 큰 재미입니다.
추천드립니다! 골드가 아깝지 않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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