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무섭고 피하고 싶은 죽음에 대해
무겁지 않게 접근하면서 인간이 지향해야할
윤리적 가치를 인생의 목적과 잘 어우러지도록 재미나게 잘 푼 모처럼만의 수작이네요.
그러게요. 우리 삶의 그 끝은 절망이라고, 두려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조금은 비겁해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여하튼 지금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기라는걸, 그래도 지켜야 할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는 걸 츤데레를 통해 깨닫게 해 주네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항상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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