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같이 레벨업하는 작품, 검왕까지 레벨업!

선독점 검왕까지 레벨업!

글

실붓

결투에서 목숨을 잃게된 최하급 노예 검투사 로크,

죽은 줄 알았지만 눈을 떠보니 노예가 된 첫날로 돌아와 있었다?!

게다가 이상한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회귀+판타지+검투사+무협+게임시스템=검왕까지 레벨업!

사실 회귀와 게임시스템, 요즘에 굉장히 흔한 소재입니다.

수없이 많은 작품들이 이 소재들을 차용하고 있죠.

하지만 제가 이 [검왕까지 레벨업!]을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말그대로 이들이 ‘소재’로서 이용되거든요.

회귀, 게임시스템. 얼마나 편리합니까?

하지만 이런 편리함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편리함을 누리면서 나오는 소설의 스토리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회귀’와 ‘시스템’이 주가 되는 소설은 많습니다.

환X좌나 메모X이즈 같은거 있잖아요?

하지만 [검왕까지 레벨업]의 주된 내용은 주인공 ‘로크의 성장’입니다.

‘회귀’도 ‘시스템’도 그외의 다양한 요소들 모두 로크의 성장스토리라는 큰 흐름을 보조해줄 뿐이죠.

저는 이런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초반부는 조금 취향이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몇몇 부분에서는 저도 별로 좋게 보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진행되면서 문제점들을 작가 스스로 고쳐나갑니다.

작품과 함께 작가가 성장해 나가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최근 비슷비슷한 글에 질리신 분.

발전하는 작가를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고 싶으신 분.

그 밖에도 소설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

[검왕까지 레벨업], 한 번 읽어보십시오.

큰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문삐하]

글이 뭔가 가벼워서 몰입이 안되네요...흠.. 대화가 문제인지 서술방식이 문제인지 헷갈리네요

[긴아]

그 가벼움도 이 작품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광우]

확실히 킬링타임용(칭찬입니다.) 작품이네요.

[[탈퇴계정]]

작품 자체는 되게 재미있습니다. 초반에 느꼈던 시점적 문제가 점점 나아져서 보기 좋아지더라구요

[작은암자]

포기 설정이 너무 허술함

[긴아]

초반에는 그런 느낌이 들지만 뒤로 가면 그런 허술함이 잘 안 느껴집니다ㅎㅎ

[흠집]

보고 왔습니다만 식상합니다. 그다지 개성있고 매력있는 글은 아니네요

[맨닢]

비슷비슷한 글이네요
초반 설정이 검투사인데 검투사가 된이유도 보이지 않고 앞으로도 보이지 않을것 같네요. 소설에서 묘사되건 그저 수련해서 근력1체력1올랐다는알림 뿐이고 검투사의 생활은 어떤지 없네요

[도레.]

안읽어서 잘 모르겠는데 노예라서 검투사 아닌가요?
노예검투사...

[[탈퇴계정]]

레벨업 이름 들어간 작품 중에서는 그나마 읽을만한 듯... 어설프게 써놓고 지인 추천 유도하는 것보다야 낫지..

[필주]

보고 오겠습니당

[필주]

다보고 왔습니다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네요
일단 작가가 독자와 소통하니
발암도 있지만 차츰 좋아질듯

[하늘나무숲]

괜찮음...굿.

[[탈퇴계정]]

솔직히 전작갑자기 연중하고 써서 대단한가 했지만 양판소인데

[곰슬기S2]

초반만 버티면 볼만할까 했는데 초반을 못넘기겠네요

[디쿠]

밋밋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