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친도서관입니다
저번에 뷔에릭가의 삼공자에 이어 이미 투데이 베스트에 든 작품이지만
그래도 못 보신 분이 있으리라 생각하여 8클래스의 마법사의 회귀를 추천해볼려합니다.
인류 최초의 8클래스 마법사 이안 페이지.
배신 끝에 30년 전으로 돌아오다.
선작이 이만에 육박하고 추천수는 1300대 1화 조회수는 57000명이 보신
말 그대로 수많은 사람이 본 작품이지만 이상하게 추천하기 게시판에서 추천을 찾을 수 없어 올려봅니다.
일단 소개글만 보면
“대충 먼치킨 마법사 회귀물이구나"
“항상 쓰고 널린 소재 그 소재 바로 배신"
“제목이 이게 뭐야, 요즘 대세를 따라간 잡소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실상 그 속을 까보면 내용은 다릅니다.
사실 저는 오늘 하루 스스로 약속한 실천 사항을 지키려고 하다가
우연히 이 소설을 보게 됐고 망설여지는 제목이지만 그 선작과 조회수 추천수를 보고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시다시피 오늘 맹세한 것은 버려두고 이렇게 추천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뭐라고 말할 가 일단 뭔가 크게 성공할 소설들은 하나하나가 독자에게 감동과 전율을 주고 매번 다음편이 기대하게 만들어주며 그 필력 또한 우주의 빛나는 별과 같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뷔에릭가의 삼공자가 잔잔하고 인간관계의 회복을 위해 달려나가는 성향과 반대로
이 8클래스 마법사의 회귀는 뚜렷한 목적 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완벽한 복수와 그 전 삶에서 누리지 못했던 어머니에게 효도라면 효도, 그리고 여러 인연들을 가지고 매번 에피소드마다 장르소설의 가장 중요한 점인 ‘재미' 와 주인공의 활약을 지켜보며 저절로 충족되는 ’대리만족' 까지 겸비한 유료화를 할 경우 제가 가진 골드로 망설임 없이 결제할 것이라 생각하는 그런 소설인 것 같습니다.
총 연재한 편수는 최근 것을 포함해 35화.
제목에 망설여졌던 분들 한번만 저를 믿어주시고 읽으러 가십시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35화라는 편수가, 141,395 자나 되는 글자 수가 얼마나 짧은지 체감하실 것이라 단언해 봅니다.
이만 추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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