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천글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뭐 이유라면 하나 던져주고 여러개 받고 싶다는 마음으로 ...
작품 추천댓글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가 보는 글 스타일 비슷하신분께 진흙속의 진주를 발견하고 싶은 욕망으로 ..
일단 이글로 말씀드리면
음 아직 나와있는 부분까지는 이렇다 할만한 주인공의 액션은 크게 없습니다.
물론 제 기준에서인데 일단 주인공이 엄청 무시받고 고아원 가정에서 자랐는데 마음씨 따뜻하고 동생들 잘 돌보면서 천천히 이야기 풀어가고 있는데 독자님들께서 충분히 추측가능한 복선인데 빨리봤으면 하는 장면들을 좀 애간장을 태우는 스타일이라고 해야되나 ? 말이 좀 이상하죠 ㅎㅎ 어쨌든 제가 얘기하면 안되니깐 ..
제가 쓴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엄청 개무시 받다가 강해지는 사이다물 대리만족물을 추구합니다. 진중한 소설 좋아합니다.
이작품같은 경우엔 무게감이 있는 느낌은 조금 부족한데 소재 자체도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 없지만 그걸 풀어나가는 필력이 아주 좋으십니다.
근까 기연을얻어서 걍 떄려잡는게 아니고 그와중에또 서서히 능력을 키워가는 맛이 있다랄까 ?? 어쨌든 고속성장이라고 써놓긴 하셨는데 49화인가 ? 정도에도 불구하고 아직 쌔진 않습니다. ㅎㅎ 또 아쉬운건 격일로 올리셔서 ㅜ 매우느린 연재라고 하고 싶네요.
진지해지기엔 소재자체가 무겁지않지만 충분히 좋은 작품으로 올라가실 것 같습니다. 일단 전 제가 보는 재밌는 소설 랭킹 5안에는 이소설이 있습니다. 그럼 숙오하소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