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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설은 판타지에서 아주 대표적인 소설이죠.
이제 뭐 거의 무협과 동급의 장르라고 봐도 될 법합니다.
이런 게임 소설은 정말 많이 나왔기 때문에 특색 있기가 정말 힘듭니다. 웬만한건 나왔으니까요.
뉴문은 다행히도 아주 특색 있는 게임소설입니다.
주인공이 특수한 패시브를 갖고 있거든요. 패시브 이름은 청개구리죠.
주인공에겐 나쁜 효과라도 좋게 적용됩니다.
때문에 주인공의 게임 플레이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달라집니다. 저주를 찾아다니고 페널티 받는 물건 들을 찾아 착용하죠.
주인공의 성격도 꽤 괜찮습니다. 쿨하고 효율적이죠.
소설의 내용 진행은 조금 단조롭습니다. 아직주인공은 사냥을 하고 레벨을 올리고 소소한 일들만 해가고 있죠.
하지만 슬슬 똘끼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의 똘끼 본능이 언제까지 소설이 이렇게 단조롭게 진행되는걸 참을지 의문이군요.
주인공의 똘끼와 패시브가 조화를 이루며 똘끼의 하모니를 낼 분량이 얼마 남지 않은거 같네요.
청개구리 패시브와 똘끼 넘치는 주인공의 조화.
특색 있는 게임 소설 뉴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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