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사실 몇년전에 꽤 유명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매우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 작품이 연중된 후에도 소장하고 싶어서 1.2권을 사기도 했습니다.
배경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백두산 혹은 만주이고 시대배경은 (이 역시 정확하지는 않지만) 고조선이 성립될 때입니다.
주인공이 아마 환웅 혹은 단군일 듯 합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판타지적인 힘 없이도 자연스럽게 문명의 탄생을 아주 맛깔스럽게 풀어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추천이 너무 빠르나 모르겠습니다. 이제 다시 글이 올라온다는 공지만 있을 뿐이라 가서 보셔도 읽을 글이 없습니다. 하지만 선호작에 올려놓으신다면 절대로 후회하실 일은 없을 듯 하여 성급하게 추천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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