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베스트셀러 를 어떤 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물건. ‘인기 상품’
이라고 하죠
이 소설의 주인공은 과거 50대 중년인 에서 10대 후반인 학생으로 회귀 합니다.
치열하게 여기서 저기서 깨지고 아득바득 살았던 50년의 삶에서
진정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정작 두려워서 남들과 뒤떨어질까봐 겁이나서
안정성이 없어서 등등의 보통사람들과 다름없었던 이유로 도전하지 못했던
과거를 후회하며 진정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합니다.
바로 작가가 되어서 자신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거지요
주인공은 50년의 축적된 삶의 경험, 트렌드를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됩니다.
그 과정을 정말 흡입력있게 재밌게 잘 표현했습니다.
더불어 어머니.. 엄마에게 그 전에 못했던 효도...
왜 그때 그렇게 차갑게 퉁명스럽게 말했을까 왜 그땐 부모님을 이해하지 못했을까
그 당시에 부모님도 최선을 다하시고 나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셨는데 왜 그 당시에 나는 그런 상처된 말과 행동을 했을까.. 나이가 먹게 됨에 따라 자연스레 그 당시 어머니를 이해하게 되고 이번생에선 더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려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제껏 많은 회귀물들이 있지만 베스트셀러는 또다른 특별함이 있습니다.
첫 회 부터 읽는 순간 와 이 작품은 물건 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스트셀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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