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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색다른 던전물 - 던전 매니악

작성자
Lv.60 세스카
작성
19.02.06 16:06
조회
1,706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국수먹을래
연재수 :
2 회
조회수 :
304,894
추천수 :
16,499

개인적인 작가선호도에서 항상 저의 리스트 톱에 상주하고 계신 국수먹을래님의 신작입니다.

이전에 추천이 있었던 것은 알고있지만, 그래도 70화가 넘어간 마당이라 추천글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의 글은 대개 불친절합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된건지에 대한 묘사가 조금있기도 하고 아예 없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가장 최근에 카**페이지에서 완결을 하신 [검은왕]은 그나마 대중친화적입니다.
그 전작인 [인외마경]은 보는 내내 이게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판인가 생각하며 봐야합니다. 그보다 더 전작인 [던전안의 왕] (http://novel.munpia.com/138920), [갓핸드] (http://novel.munpia.com/66204), [라이트닝블러드] (http://novel.munpia.com/87353)는 말할것도 없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한번 취향이 맞다 싶으면 더이상 좋을수가 없습니다. 저같은 사람 말이죠.  뭐 소설이라는게 독자의 취향이 있고 작가의 취향이 있으니 이 두개가 맞지 않으면 말짱 꽝입니다. 굳이 안맞는 것을 억지로 읽을 필요는 없으니 그런걸 가고 논쟁을 하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요 에너지낭비이니 안맞는 분은 그냥 거르시길 권해드립니다.

작품 자체에 대한 소개글을 간략하게 하자면, 프롤로그 부분에 세상을 음지에서 지배하고 있는 마스터들 중(그러니깐 대체 마스터가 몇명이냐... 모릅니다 설명이 없어요) 두 마스터의 대화부분이 나오고, 그게 끝나기가 무섭게 이 글의 주인공인 <설한결>이 던전에서 깨어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본인이 누구인지 기억이 없고 왜 여기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단지 파악된 것이라곤 깨어나면서부터 <던전코어:타마>와의 대화를 통해 이곳은 던전이고 크리처가 돌아다니고 있으며 생존을 위해서는 그것들을 일단 잡아야한다... 뭐 그런정도이지요.  작중의 대화를 보다보면 우리가 사는 지상세계, 드워프/엘프/고블린/수인등등이 사는 지하세계가 있고, 그 사이에 중간계라는 곳이 있는데 던전은 중간계에 위치하고 있구나... 를 알게됩니다.  중간계의 크리처는 지능이 없다시피한 계통이 많은데, 이것도 보스계열로 가면 매우 높은 지능을 가진 크리처가 나오고, 자신의 존재에 대한 성찰을 하는 보스도 등장하고 .. 아니 이게 뭘 설명하려고 하면 말이 꼬이네요...

아무튼 그래서 대체 뭐하는 소설이라는거야...를 소개를 하는 글인데, 이걸 '주인공 <설한결>은 자기 던전을 장악한 후에 영역을 넓히면서 고블린상인을 통해 세력을 확장하고 점차 지배군주화되어 간다...' 뭐 이런식으로 간략하게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이걸 이렇게 표현하면 대략 100중에 1도 묘사를 못한 꼴이 됩니다.  작가님이 그간 써온 글중에 말과 몸짓개그로 당당히 원톱이거든요.  근데 이걸 묘사할 방법이 마땅치가 않아요. 

그냥 본문중에 일부를 한번 옮겨볼께요.

-------------------------
"야. 야! 일어나! 몸이 생겼어도 이렇게 잘 거면 변한게 없잖아."

" 우웅... 조금만 더 자고요."

칭얼대는 타마, 죄없는 타마를 억지로 잡아 일으켜세운...(후략)

타마가 눈가를 비비며 물었다.

"이걸 왜 저에게 줘요?"

그러자 한결이 정색하고 말했다.

"빨아."

타마도 본의아니게 아침 댓바람부터 정색할 수 밖에 없었다. 일찍 깨우면 잘잤냐? 라는 상냥한 말에도 짜증날 판에 빨아라는 단어 따위를 듣고 싶은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예? 뭐라고요? 잘 못 들었습니다?"

"이걸 빨라고."

"아씨. 이걸 제가 왜 빨아요?"
------------------------------

뭘 빠는지는 일단 비밀로 하지요.....

아주 예전에 일본만화중에 GTO란게 있었죠. 그거보다 더웃기지 않나 싶은데, 그거야 개인적인 편차가 있으니 각자의 개그감에 따라 체감차이는 상당할겁니다. 이번 글의 주인공 <설한결>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상당한 또라이입니다. 내뱉는 대사 하나하나가 찰지게 귀에 착착 감기고요 - 저만 그럴지도? 아닙니다. 여기엔 분명 열광하는 팬층이 있어요. 예를 들어 '지금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개그가 뭐이래 하는 분도 분명 있겠습니다만.. 저는 재미있었거든요.

이 글이 앞으로 어떤 줄거리를 가지고 전개될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숙적이랄까 뭐 그런게 등장하지도 않았고, 어떤 고난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매일매일 새글 올라오기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중입니다.

더 써봐야 중언부언만 될게 뻔하니 오랜만의 추천글은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문피아 독자분들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ps. 하루에 3편 연재는 거의 고정입니다. 5편이 올라오는 날도 있어요. 무료 연재에 이런 퀄리티에 이런 연재량이라니... 이분 좀 무서워요



Comment ' 175

  • 작성자
    Lv.65 만족함
    작성일
    19.02.06 20:40
    No. 1

    딱 본문 내용으로 취향이 확실히 갈리는걸 알겠네요. 일단 저는 패스합니다... 본문 올려주셔서 감사.

    찬성: 21 | 반대: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2.06 21:40
    No. 2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9.02.06 23:25
    No. 3

    어지간하면 추천란에 관여 안하는데 먼저 저를 업급했으니. 거기에 대해 말해봄.
    첫째로. 지적하는게 기분 상했다는 건 그쪽 뇌피셜임.
    정담 덧글 보면 제가 먼저 시비를 건것도 아니고 남이 먼저 시작한 말에 제가 동의 덧글을 올렸을 뿐임.
    제가 초능력이 있어서 남을 조종할수 있다면 모르는데. 남의 덧글에 짧게 한줄인가 두줄로 데가 동의도 못함?
    타인이 지나가는3님께 이의를 제기하는 것도 타인의 자유고. 거기에 제가 제 맘대로 덧글 참여하는 것도 제 자유임.
    거기에 더해 그건 그냥 지나가는3님에 대한 이야기 였음. 거기에 소설 이야기라도 나와요?
    혼자 피해 의식이있는거 같은데...

    오히려 제 추천글에 대해서 무조건 안좋은 식으로 덧글 단건 그쪽이죠. 그리고 그건 그쪽 자유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아무 말도 안했고. 저는 추천에 대해서도 독자 분들에게 상처 받느니 . 그냥 추천 자제하는게 좋겠다라고 말도 해왔음.
    그런데 그것마저 지나가는3님이 작가는 원하지 않았다 식으로 꼬박꼬박 덧글 단 것도 알아요.
    알면서도 뻔히 의도가 보이는데.

    아 그냥. 그렇다 해도 그건 저분 자유지 했던거임.
    여기에서 다른 게시판의, 소설에 대한 연장선도 아니고. 자신에 관련된 일에 오버해석하고. 타인과 저를 묶는건 너무 일방적이고 자기 위주 아님?
    제 닉네임 언급까지 하는건 제게도 발언권이 있다는 거겠죠
    아까도 말했지만 어지간하면 추천 게시판에 덧글 안다는데.(특히 제게 관련된 글에 대해서는)
    제 닉네임 언급했으니 어디 한번 말해보자고요.
    말의 맥락상 제가 정담에 따라 왔다는게 대체 뭔 이야기임?
    정담은 저도 자주 가는 곳임.
    아까도 말했지만 제가 남의 의견에 동의도 못함? 제가 꺼낸 이야기도 아닌데?
    그리고 제가 정담에 지나가는3님 이야기만 썼어요?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뇌피셜로 남과 엮는건 대체 무슨 근거와 자신감임?

    찬성: 14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2.06 23:30
    No. 4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2.06 23:32
    No. 5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9.02.06 23:38
    No. 6

    진짜 어이 없는게 조금만 생각을 해봐도 알텐데.
    그 정담의 첫 덧글 제가 썼음?
    ㅋㅋㅋㅋ
    그거 남아 있음 보고 와요. 남이 뭔저 쓰고 또 남이 쓰고 제가 지나가다가 덧붙인 거임.
    그게 소설이랑 대체 뭔 상관이며;;
    평소에 행실이나 똑바로 하던가.
    뭔 남은 의혹 제기도 못함.
    타 게시판에 절대 방어권이라도 가지셨음?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면 제가 시작도 안하고. 남의 의견에 동조. 그것도 한두줄 썼는데
    그게 제가 공격한거임?
    글 보면 제가 작품과 관련되서?
    날짜를 봐도 제가 한참 전에 그냥 추천하지 말라고 했어요. 독자들 상처 받을 까봐.
    그후에도 어쩌다 모르고 추천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든게 누구임?(소설로 연관시키니 저도 소설로 연관해서 말하는 거임.)
    그냥 봐도 지나가는3님이잖음.

    그러니까 그쪽 언어로 치면.
    시비는 그쪽이 내킬때 다 걸고. 보이는 족족 관여하면서.
    쓰는 덧글을 보니 제가 추천글 올리지 말라고 한것도 뻔히 알면서.(님이 단 덧글임)
    타 게시판에 소설에 대한 것도 아니며.
    하물며 제가 시작한 것도 아니며.
    하물며 뭔 장문의 연설을 한것도 아니고
    네 다섯사람? 중에 제가 그나마 거의 짧게 두어줄 다른 분의 의견에동조하면.
    그게 리벤지임?
    그렇게 따지자면 그쪽은요?

    이걸 꼭 지금 제가 손 아프게 글을 쳐야함?
    그쪽 논리로 들어가면 누가 집요하게 시비 걸고 있음?
    그럼 저는 타 게시판에서 뭘 쓰려고 하면 눈치보면서 피해 가야함?
    그 게시판이 님꺼임?

    대체 왜그렇게 꽂혀서 살아요. 진짜.

    아 놔

    그리고 제가 언제 추천란에 뭘 쓰든 관여나 했음? 그쪽이 덧글 단거 보면 잘 알고 있네요
    오히려 독자분들에게 부탁했죠? 자제해 달라고.
    제가 그거 부탁하느라 얼마나 장문의 글로 오해 없게 쓴줄은 모르죠?

    그런데 자제하고 자제해도 결국 소환을 하네 진짜.

    뭐 .

    어디까지 가만히 있어야함?

    누구는 따질줄 몰라서 평소에 참음?

    뭔 세상의 신이에요?
    알아서 다 피해가고 이해해 줘야함?

    찬성: 11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2.06 23:43
    No. 7

    너무 긴데 한 두줄 정도로 짧게 얘기해주면 안됨?

    찬성: 5 | 반대: 38

  • 답글
    작성자
    Lv.42 k3******..
    작성일
    19.03.22 01:43
    No. 8

    뭐 그냥 방구석 피해의식 쩔어 있는 돼지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9.02.06 23:31
    No. 9

    이 작품 특이하다고 말했니 저도 똑같이 말해줌.
    참 지나다는3님 특이한듯.

    저는 이미 물러설대로 물러서고 독자분께도 이미 할건 다했음.
    그런데 이렇게 언급하니 저도 방어적으로 말해보겠음.
    먼저 득달같이 달려와서 자기 할말 다하는 집요한 분이 누구임?
    참 특이하신듯.

    정담에서도 자기 일도 아닌데 100원 가지고 남 쥐잡듯이 잡고.
    집요하게 한분, 다른 분 잡고 늘어지고. 온갖 진상을 떨때부터 알아봤음
    이번엔 왜 또 저에게 꽂힌 거임?
    그래서 혼자 소설 쓰고 있어요?
    스토킹처럼 달라붙으면서 자기 이야기만 하는걸 다 봤는데?
    참 몰아가기 도사인듯.
    어느 게시판이든 어쩜 그렇게 누구 잡고 일방적으로 몰고 집요하게 괴롭히고 있음?

    꼭 무슨 자기가 먼저 필 꽂혀서 난리를 치면서 뭔 웹 소설 위하는척 이야기도 잘 꾸며내고.
    뭔 정의감에 빠진척. 작품이 이렇다 저렇다.. 정담에서 그래가면서;;
    결국 보면 누가 실수라도 하면 죽어라 파잖아요?
    한 일주일 지나도 파고 있더만.
    세상에 나는 100원가지고 남에게 뭐라뭐라 하길래 아는 분인줄 알았음.
    그런데 초면에 그런것 아님?
    타 게시판에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서
    오히려 자기가 꽂히면 아주 그냥 무슨 관계된 일만 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따끈따끈할때 꼭 지가 꽂힌건 물고 뜯어요.
    그러면서 이야기는 온갖...어휴..
    이번엔 꽂힌게 이거임?

    제가 지나가는3님 성질 쭉 봤는데(착각하지는 말아요. 이건 추천란 이야기가 아니라 타 게시판 이야기니까.)
    지금 꽂혔으니 어차피 앞으로 난리도 아니겠네요. 그 성질 뻔히아는데.
    한 세달 갈듯. 앞으로 저만 보이면 난리. 난리에다가 헐뜯고. 아주 난장을 피울듯.
    100원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그렇게 굴잖음
    시비란 시비는 지가 꼴리면 다 걸고. 결국 죽어라 상대 물고 늘어지다가 ㅋ
    시간 아무리 지나도 상대가 보이면 그 필 꽂힌 거에 부들부들 하면서 뭐 같이 달려들음.
    그 꼴을 한두번 본게 아니라.

    제가 어차피 조용해도 혼자 필 꽂혀서 앞으로 난리를 피울테니.
    어차리 제가 이야기 하나 안하나 이렇게 이야기나 해봄 ㅋㅋㅋ

    찬성: 7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2.06 23:33
    No. 10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40 스피릿아웃
    작성일
    19.02.07 20:37
    No. 11

    유료화 글도 아니고 무료글에 무슨 추천조작이야 진짜 욕을 못하는게 억울하네 잘보고 있는데 강아지 한마리가 물 흐리네요

    찬성: 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2.09 02:46
    No. 12

    추천조작은 작가님도 인정하셨어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aamon
    작성일
    19.02.09 12:50
    No. 13

    은근슬쩍 작가본인이 추천조작했다고 인정했다 라고이해되게 글쓰는것보소ㄷㄷ 소름돋는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19.02.06 23:38
    No. 14

    이런식으로 댓글쓰고 분쟁일으키고 다닐꺼면 닉네임좀 바꾸세요 님때문에 엄한사람 고통받잖음

    찬성: 1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2.06 23:41
    No. 15

    추천게시판 조작했다는 말도 못함?
    그리고 님도 숫자안달린 원조도 아니면서 뭔 아이디 바꾸라고 함? 숫자안달린 원조분이 바꿔달라 말하는 것도 아니고.

    찬성: 2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9.02.06 23:43
    No. 16

    좀 적당히 물러나면 표적을 바꿔요. 좀
    적당히좀 합시다.
    꽂혀서 무는 것도 적당히 하고 상대가 그냥 나 조용히 있겠다 하고 가버리면
    냅두면 되는거지.

    한계가 없음 한계가.
    평소처럼 다른 먹잇감을 찾으라고요. 가드 내린 쪽 가지고 자꾸 걷어차지좀 말고.
    아 진짜.
    작작좀 합시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2.06 23:47
    No. 17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9.02.06 23:48
    No. 18

    지금 뭔가 착각한 모양인데. 제가 아이디 바꾸라고 한적이 없음.
    이건 진짜 그쪽 착각임.
    어디에서 오해했는지 모르겠는데. 검색 해보세요.
    제가 아이디 바꾸기는 커녕.
    물어본적도 없어요.

    이걸 지나가는3님이 캐치했다면 죽어라 깔텐데.
    저는 그나마. 아 오해입니다. 라는 정도로 넘어가는 거임.

    지독하게 굴려면 증거있음? 이걸로 진짜 제대로 한판 할수도 있음
    제가 아이디를 바꾸라고 했다고요?

    어차피 제가 알기로는 지나가는님과 123분도 게신데요 바꿔서 뭐 어쩔려고요.
    바꾸라고 한적도 없는데 바꿔서 대체 뭐하려고요??

    그리고 없는 사실에 꽂히면 곤란해요. 어휴. 죽것다 진짜...
    내가 뭔 죄를 져서 이고생이냐.
    내가 진짜 어디가서 쌍욕이라도 했다면 몰라.
    그냥 어느날 갑자기 뺨 맞고서 가만히 있는데 오늘 멱살 잡고 끌어 내네..

    그리고 저는 아까부터 제 이야기만 하는데 왜 자꾸 묶어서 취급임?
    진짜 돌것다.
    뭔 장편소설 하나 쓸거임?
    그냥 타게시판 이야기도 결국 님이 혼자 망상의 나래를 펼쳤잖음.
    아 진짜..
    뭔 사유도 없이 맨날 뭐에 그렇게 꽂혀서.
    지금 이게 며칠째인줄이나 알아요?
    알면서도 가만히 있었더니 이쪽에서 소환하네;;

    찬성: 7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2.06 23:50
    No. 19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9.02.06 23:41
    No. 20

    님이 절 소환했잖아요 ㅋㅋㅋㅋ
    타 게시판의 일을 추천란의 일과 혼동한 것도 그쪽이고.
    제 닉네임 언급 했잖아요 ㅋㅋㅋ

    또 여기에 꽂혀서 앞으로 뭔 석달. 넉달. 저만 보면 아주 난리칠것도 알음
    그런데 대체 얼마나 참아야 하는거임?
    일방적으로?

    사람이 뭔 양보를 하면 아..
    저 사람이 저러는 구나. 자제 시키네. 그럼 나도 뭐 다른 먹잇감을 찾자. 이럴줄 알아야지

    이건 뭐 받아주다 보면 한도 끝도 없네.
    뭔 꽂히는 본능을 대체 어디까지 받아줘야함?
    하루 이틀도 아니고 왜 내가 표적임?
    그래서 자제하고 물러났잖음?

    그런데 타게시판 전혀 말도 안되는 이야기나 연결하면서 오늘도 이래야함?
    그쪽 꽂히는 필. 그 본능은 알겠는데 좀 작작좀 해요 진짜.

    뭔 양보가 끝이 없네.

    진짜 문피아의 신임?
    노터치 아무도 못건들어 암흑의 다크니스 언터처블임?
    성역도 아니고 진짜..

    한계를 모르네;; 허구언날;;
    뭐 어디까지 참아야함?

    찬성: 4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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