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볼 만한 현판 하나를 발견해서 추천합니다.
제목은 디 워커(D-Walker)
1편을 보았을 때는 그저 그런 내용을 가진 레이드물? 이네.
하는 생각에 뭐 한두편 더 봐야지 하고 생각했고.
2편과 3편을 보면서는 응? 볼만하네. 하고 흥미를 가졌습니다.
일단 내용 언급은 미루고,
아주 간단하게 제가 파악한 바로는 어느 날 차원 포탈 생성,
몬스터의 침습으로 인간이 거의 멸종 당해가는 상황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중요하지 안 습니다.
왜냐?
주인공이 회귀를 하거든요. ㅋ
그런데 회귀를 하기 전, 그러니까 죽기 직전 주인공은
가이아라는 인간을 도와주는 존재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회귀.
뭐. 어떻게 보면 본격적인 이야기는 4편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음. 프롤이 조금 길다는 생각도 ^^;;)
현재 22편까지 연재 됐는데,
글의 재미와 퀄에 비해 독자가 얼마 되지 않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추천글을 작성할 마음을 먹었습니다. ^^
충분히 읽어 볼만한 글이라는 생각에
이렇게 추천글을 남깁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려고 하네요.
모두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
http://novel.munpia.com/4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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