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동작가님의 작품은 거의 다 읽었습니다. 몇 작품은 소장하고 있기도 하지요.
이분의 현대판타지는 처음입니다. 그런데 너무 재밋습니다. 짜릿짜릿해요^^
때는 통일된 미래의 한국... 주인공은 경찰 출신의 킬러입니다. 임무 수행 후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본인과 연관되었던, 그러나 내용을 알 수 없는 사건과 물건 때문에 새로운 위기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롤러코스터‘액션어드벤쳐^^
음~~ 홍콩느와르영화와 헐리우드식의 갱스터무비가 결합되어 있는 것 같은 작품이라 할까요.... 한번 읽기 시작하면 연재된 편수를 다 읽기 전에는 절대 손을 놓은 수 없는 마력을 지닌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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