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이 기다려 지는 이유

공모전이 시작 되면 항상 많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그중 보석과 같은 재밌는 글들이 참 많은대 아직 원석 같이 숨겨진 이 작품 같은 글을 찾아 낼수있으니 기다려지는것이죠 .

마저 이야기를 하자면 이 작품은 15년 제국전쟁후 제국의 사냥개 이자 마법사 전문킬러 반마법사 청소부 '화이트'에게 은퇴후 꿀과 같은 일상에 사건이 찾아오며 사건 해결을 위해 아카데미에 갔지만 마법사가 아닌 말그대로 청소부로 취업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글의 진입장벽도 높지 않고 주인공은 엄청난 능력자 이지만 개연성도 확실하고 그냥저냥 막 나는 먼치킨 이다 하는 글도 아니여서 너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약간의 추리와 약간의 개그 그리고 진지한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