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에 태어난 고블린
그 정체는 다름아닌 환생자
편수가 작지만 이대로 묻히는 것이 아쉬워 추천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바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에게는 마법사가
몬스터에게는 주술사가
인간은 후천적으로 학습을 통해서 마법을 배우지만
몬스터들은 선천적으로 태워나면서 가지고 있는 선천능력 혹은 주술을 갈고 닦습니다.
어찌보면 혈통이 중요하며 그중 주인공은 혈계열 주술을 선천능력으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를 요람 즉 몬스터 둥지에서 살고 있는 주술사가 알게되어 주인공을 제물로서 사육하려 하지만 역으로 먹힘으로써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심장포식을 통해서 상대방의 생명력을 강탈하고 뇌를 먹음으로써 지식과 주술을 획득합니다.
현재 짧은 화수로 인해 악령 + 나무주술 + 혈주술을 다루고 있는데 앞으로의 성장이 궁금한 작품입니다.
잡설+)
공모전이 중반까지 온 시점에서 묻히기 아쉬운 작품으로 마지막까지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다른 분들도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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