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망친 역작!

독점 우주를 삼킨 벌레

글

꿈꾸는바보

기본적으로 전 둠스데이나 심판의 군주 같은 범 우주적 판타지 초월물을 좋아라 합니다.

주말에 우연히 추천글을 보고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하고 들어온 이 글!

시작부터 엽기적인 벌레 군주로 시작했으나 어느새 초월자가 되고,앞으로 어떻게 스케일을 키워나갈지 궁금해 집니다..50화 정도에 초월자가 되어 스케일을 어떻게 감당할지 걱정은 되는데 ..허접한 판타지 물들도 무료시 편당 5천~1만 조회이상 가는데 이 글의 조회수가 이렇게 적은 이유는 제목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볼수 밖에 없군요..

현재까지의 진행이 유지된다면 유료화도 따라갈 의향이 큰 벌레군주입니다..

이번 연휴에 정주행 추천합니다

[k8******..]

이거 초반넘기면 볼만합니다.
그 뭐지.. 모스? 라는 거대한 고래랑 주인공이랑 치고박고 하면서 성잔하는 소설이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Ryd]

사후세계에서 안녕하세요?

[슬라이딩12]

제목이 문제지 후반만 가면

[tj******..]

초반 후반을 떠나서 맞춤법이 너무너무 심각함
이런거 잘 신경 안쓰고 읽는 타입인데 눈에 너무 많이 들어옴..

[첫딛음]

옛날 옆동네 유조아 시절의 느낌이 납니다. 그시절 난무하던, 다듬어지지 않은 형태지만 그러나 알멩이가 있어보이던 몇 작품들이 생각나네요.
계속해서 글쓰는데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분이 성장 경험치 보너스가 높은 캐릭 같음.

[방가코바]

제목이 망친게 아니라 소재가 끔찍함...하필 바퀴벌레라니...ㅠㅇㅠ

[푹찍]

소재문제가 아니라
초반에 이정도면 필력이 급향상되는거 아닌이상 좀;;

[육체피로]

추강 재미있음

[충전기]

재미있게 잘 읽은 작품입니다. 다만 성좌물이 된 후에 조금 전개가 난잡해져서 글이 읽히지가 않는 문제가 있긴 해요. 저는 좀 묵혔다가 정주행 하겠습니다. 찍먹은 충분히 해볼만한 작품으로 보입니다.

[방구석여포]

초반의 신선함을 추후 주변 말들로 버무려진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됨.

[7ㅏ]

러브구라프트의 암울한 역겨움과 어설픈 겜현판의 부적절한 만남..

[재밋어]

볼만함

[zkfekf]

더리더같은거아님? 개연성 줄거리 1도없고 그냥 짱쎈벌레들이다 우아 다죽여라가 끝인소설.

[문디야]

우주를 삼킨 벌레...
투명벌레?

[너어ㅓ터ㅗㄴ]

글 자체의 흥미? 이런건 괜찮은데 사용하는 어휘나 인물들 대사가 좀 많이 유치하고 오타나 비문이 정말 많습니다

[gu*****]

소재부터 주인공 말투까지 B급 감성으로 완전 웃긴데 취향을 타는지 아쉽습니다.
오타 비문도 재미를 해칠 정도는 아닌데 댓글들이 좀 기준이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