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렙4짜리가 추천한다고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이 글은 dc에서 놀다가 누가 리뷰글을 올려서 봤는데 재미있어서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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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현대인이었다가 무림으로 넘어와서 쟁자수로 살다가 중원제일살수가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중원제일살수가 쟁자수였던 시절로 회귀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한 번의 차원이동, 한 번의 회귀를 거친 후가 시작점이라는 얘기입니다.
독문무공? 그런 걸 익히고 있어서 시작부터 강하고요. 과거 지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주요 인물이나 사건 등을 이용하여 잘 헤쳐나갑니다.
12화까지 연재하셨는데 글의 진행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특히 마지막 문장이 늘 웃겨요. 다음화를 기대하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스포라고 할 것도 없으니, 간단히 줄거리를 말씀드릴게요.
주인공이 쟁자수로 회귀한 뒤, 산적과 내통하던 표두를 처리합니다.
그리고 신투를 찾아가 아이템을 뺏고요.
표국의 상행 목적지인 당가에 도착합니다.
당가에 도착했는데, 전해준 표물이 도난당해요.
이 위기를 당가의 신의를 찾아가 해결하고요.
표물 도난 사건 해결 과정에서, 신의와 어떤 관계를 맺게 되는 것 같아요. 나중에 당가 가주 독왕과도 관계를 맺을 것 같아요.
아직 그렇다할 위기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다음편이 늘 기대되는 글입니다.
하지만 빨리 적이 등장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작가님에게 드리는 말...
아, 그리고 글을 되게 재미있게 잘 쓰는 것 같습니다!
유입만 많아지면 잘 될 글이라고 보고 있기에 추천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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