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 독자가 추천한다. 이거 재밌다

독점 아포칼립스라서 계속 강해짐

글

갈겔골

기본적인 스토리------

서울에 돔형태의 장막이 나타남 

돔안에서 좀비가 등장

아포칼립스 시작

주인공이 다 뚜드려팸

싸울수록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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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6화까지 쉬지않고 봤는데 진짜 재밌습니다.

전 용두사미 스토리엔 못참고 바로 욕박는 독자입니다. 

설정은 재밌으나 의미없는 글자수 채우기 급급한 개연성 무시한 스토리엔 가차없습니다. 차단도 많이 당했고요. 근데 이 소설은 현재까지 아주 흥미진진 재밌습니다.

 56화부턴 새로운 전개가 시작될 예정인데 앞으로도 쭉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현재 왜 베스트글에 올라있는지 이해안되는 거지같은 작품들보다 수십배 재밌습니다. 이런글이 흥해야하고 이런 글 쓰는 작가를 칭찬해야합니다. 

거지같은 발암 히로인도 없고. 호구 퐁퐁 개답답한 주인공도 아니라서

글이 시원하게 맛있네요. 앞으로도  쭉 같은 맛이길 바랍니다 

분명 유료화될텐데 유료화에 취해서 초심잃고 맛이 변하면

가차없이 욕 박을겁니다.ㅎㅎㅎ

[별댕댕이]

재미있죠? 맛있죠? 아포매니아는 오늘도 숨은 아포 원석을 찾으러 일연 자연도 기웃거립니다 ㅋ

[파란얼음]

추천자님
먼저 기대에 못미치는 글들이 많아 답답한 마음에 대해 위로를 말씀드립니다.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추천글이 너무 공격적이라 작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파란얼음]

내가 어떤 사람으로써 이 작품이 괜찮다보다는 그 작품만의 장점과 기대를 풀어야 건강한 독자분들이 들어가고 작품 자체가 건강하게 커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못난 글이라도 혹은 기대에 미치지 않더라도 글을 사랑하고 읽고 싶다면 모든 글은 응원받아야 하며 그 속에서 보석 같은 글들을 찾아내가는 것이 독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다빌런]

본인 개성을 드러내는게 참 쉬워요. 자기 얘길 먼저하는거..
저도 솔직한 거 좋아하긴 하는데 나를 드러낼 수록 다툼이 멈추지 않더라고요.
남을 욕해야만 글이 써지고 말이 나온다는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월광류하]

걔 를 개 로 쓰고 읽 을 잃 이라고 쓰는데 고딩이 쓰는 글 같아서 1화도 채 못 읽고 도망쳤다.

[그정돈가]

일단 1화를 버티기 힘들었는데 혹시 몰라 2화까지는 읽어봤습니다. 작가님이 글쓰기 초보자라는게 여실히 느껴지는데, 아마도 처녀작이거나 습작일 듯 하네요. 글에서 '투명드래곤이 울부짖었다' 같은 감성을 많이 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루나갈매기]

아포물을 좋아해서 아포물은 거의 찾아 보는데, 음...오타 많은거야 참고 읽는다지만,이건 제 취향이 아니네요.전 후퇴.

[이어흥]

다른 소설 까내리는 글 쓰는 사람을 싫어해서 색안경끼고봤는데도 괜찮네요.

상태창 없는 아포칼립스물이고, 프롤로그가 담백하니 잘 썼어요

[k4******..]

비문이 엄청나게 많아요. 제가 비문은 거의 신경쓰지 않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거 AI가 쓴 글인가? 싶을 정도로 비문이 넘쳐납니다.

스토리 측면에선, 10여화까지 읽었음에도 뭔 이야기가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마 유지로가 좀비세계 떨어지면 저리 행동할까? 싶은 느낌이 나네요.

[롱킥]

잼없음

[청천(淸天)]

유료화 한다면 120화 완결따리. 물론 따라가진 않을 것

[shot9]

2화 보다가 후퇴

[금태양아치]

수준

[혈월야]

맞춤법은 읽으면서 웬만하면 전부 자체필터링해서 보는 편이라 괜찮은데 결정적이게 글이 재미가 없네요. 단순한 주인공을 단순과격하게 끌고가긴 하는데 내가 이걸 읽으면서 재미있을까? 생각해보면 아니오라는 답만 나옵니다. 주차장에 틀어박히는 부분까지는 봤는데 재미없었어요. 글자체가 취향이랑 거리가 멀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전 치고박고 싸우거나 욕하는 거 자주 나오면서 그 위주로만 전개되면 재미없거든요. 특히 여기 주인공은 뭔가 목적도 목표도 없이 싸우는 게 좋아서 자기가 싸우기 괜찮을 때까지 웅크리고 있다가 마음껏 폭발해서 싸우고 이겼다! 끝. 인 느낌이라 더 그래요. 생존욕구도 거의 바닥에 깔려있는 느낌이고 제일 위에 있는게 그냥 뭐가 됐든 싸워서 이기고 싶은 투쟁본능뿐이라고 해야 하나... 드래곤칠성구슬처럼 지구를 지킨다는 목적의식이라도 분명하게 있으면 모르겠는데 초반에 보이는건 주인공의 주체못하는 투쟁욕의 성장과 거기에 먹힌 주인공이 합리적 이유 덕보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싸움, 욕망 채우면서 마음껏 하고 다닌다! 밖에 느껴지는 게 없어요. 주제의식이나 목적, 목표가 분명하지 않고 주인공이 단순명쾌싸움일변도라 재미없게 느껴집니다. 명확한 주제나 목표를 초반에 한 번쯤 확실하게 드러내면 좋을 거 같고 주인공이 너무 생각없이 단순무식하고 싸움하고 이기고 다 내 차지! 같은 단순한 전개도 좀 더 생각해보는 게 좋겠고 초반부에도 잘못은 같이했고 주인공이 악조건인 상황인데 주인공만 징계받는 것들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거 같고 주인공이 8,90년대 격투만화 등장인물이라 생각될 정도로 현대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배경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현대도심에서 쭉 산 사람답지 않아서 문제랄까요. 차라리 어렸을 때 몸이 아파서 어디 산 속 사찰이나 무술원에 보내서 도심문물과 생활상이랑 떨어져서 보냈다고 하면 납득이 갈지도... 제가 느낀 점 적고 지나갑니다. (꾸벅)

[자콥]

이거 ㄹ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