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 전개중에도 아직 복선에 대한 판타지 요소가 보이진 않고있는 글입니다.
분명 현대판타지 분류인데도 말입니다.
해안의 산과 섬에 먼가가 있다는 복선은 이어졌지만 그게 언제 나올지 간질간질 거립니다.
초장에 그런요소를 넣어 독자끌기를 하는 타소설에 비하면 묘합니다.
그게 더 나을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뒷힘을 주고 길게 끌어 가려면 초반힘준게 오히려 단점일수 있겠구나 생각도 듭니다.
서서히 끌어올리려는 전개방식인거 같고 아직은 쉽게 판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고려시절에도 비밀이 엿보였던 그 땅에 있는 일본인이 찾으려했던것이 무엇이었을까하고 궁금증을 계속 지니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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